올 장마는 지역별로 집중 적으로 퍼붓는 장마기간인데 잠시 물러간 틈에 진고개 도착 초반 몸도 풀리기 전에
급경사 동대산 오름길이 만만치 않네 높은 습도에 바람 한점 없는 초반 산행 흠뻑 땀을 흘릴 쯤 동대산 도착
두로봉 가는 능선길은 주문진 바다가 불빚이 보이는 곳은 바다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와 발길이 가볍게 느껴지네
동이 트는 시간 운무가 비행기 위에서 보는 것처럼 장간이였고 그 속에서 올라오는 아침 일출도 간만에 보는
장간 이였는데 아침 해가 뜨면서부터 바람이 사라지면서 울창한 밀림 속이지만 생땀 엄청 흘렸는데
구룡령 도착해서 옥수수 막걸리로 산행의 피로을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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