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 속에 대간 가는 버스안은 한겨울이네 추워서인지 잠이 깊이 오지 않고 자는둥 마느둥
도착 했다는 말에 버스에서 하차하니 바람이 선선한 바람에 춥다는 느낌이 드네
저번달 진동계곡 물가에서 2시간을 보낸터라 물소리가 반갑게 들려오네 진동계곡을 뒤로 하고 조침령 길 오르는데
가래 나무에 가래가 있었는데 유심이 보면서 올라가는데 도로 확장 하느라 제거 되었는 것 같네
초반 아침해가 뜰때까지는 날씨고 선선하고 등산로가 편안한 길이였는데 아침해가 뜨고 부터는 바람도 없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보니 제풀에 지치네 오늘 대간길은 이젠 편안한 길이겠지 마음먹으면 또 오름이 있고
은근이 힘든 산행 이였음
폰사진
'백두대간 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729 백두대간 태백산 (0) | 2023.08.01 |
---|---|
230722 백두대간 진고개에서 구룡령 (0) | 2023.07.22 |
220702 대간 미시령에서 진부령 (0) | 2023.07.02 |
230624 대간 복성이재에서 영취산 (0) | 2023.06.24 |
230618 대간 한계령에서 조침령 (0) | 2023.06.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