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두령 고개 도착하니 16시가 되었네 운두령 고개에 도착하니 불어오는 바람이 한낮보다 조금 선선함을 느끼면서
계방산 산행 초반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 절반 지나고 부터 는 생땀이 줄줄 흐르네
정상도착하니 나 혼자네 서둘러 하산 하는데 저녖 붉은 노을을 보면서 운두령 도착하니 화장실 물이 없네
어둠이 서서이 몰려오는 운두령 고개길을 내려 오는데 물소리가 들려 갓길 주차하고 계곡 내려가다
잡은 돌 뿌리가 빠지는 바람에 큰 사고 날뻔한 아찔한 순간 보답으로 시원한 물에 모처럼 알탕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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