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2틀전 서해안 폭설과 한파로 방송에서 열일 언론에 오르내려 출발전 만발의 준비을 하고 출발 했는데
들머리 도착하니 생각보다 적은 눈과 바람 없는 산행 하기 좋은 기후 조건이네
낙옆으로 잘보이질 않는 등로가 눈에 가려져 선두 가는 분은 조금 힘들었지만 후미는 발자국 으로 알바
없는 그런 날이였네 고지대 능선은 발목까지 눈이 쌓였고 낙옆과 눈으로 인해 산행 내내 아이젠을
착용하고 산행 했는지라 발의 피로도가 더 심했네 날머리 도착해서 라면 이나 먹을려고 준비 하고 갔는데
시베리아 바람에 낮은 온도로 준비 할려고 하니 이추위에 안먹고 말지 란 생각이 더 강해 ....
'호남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208 호남정맥 석거리재에서 접치 (0) | 2025.02.08 |
---|---|
250126 호남정맥 웅치에서 시목치 (0) | 2025.01.26 |
250105 호남정맥 모래재에서 슬치재 (0) | 2025.01.07 |
241124 호남정맥 방아재에서 방축재 (0) | 2024.11.25 |
241102 호남정맥 전치재에서 방축재 (0) | 2024.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