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완료24 200524 낙동정맥 오륭재에서 마치재 집에서 나설때만 해도 멀쩡한 하늘이 갑자기 비가 쏘다지기 시작 하는데 바람까지 동반하니 우산이 꺼꾸로 뒤집히면서 살이 2개나 휘어지네 이런날에 산행 간다고 버스에 가득 않은 분들 정말 대단한 분이구나 속으로 생각되네 충주까지 줄기차게 내리든 비가 괴산 휴게소 도착하니 비방울로 조금씩 내린것이 목적지 도착하니 구름은 있으나 비는 오지 않아 오늘 산행은 언제 내릴지 모를 비가 걱정되어 쉬지않고 걸었네 오늘 산행길도 조망은 없고 거기가 거기 같은 나즈막하지만 만만치 않은 산행 이였음 오늘 산행길 내내 산딸기가 엄청 많았음 2020. 5. 24. 200517 낙동정맥 석개재에서 답운치 오전내내 이슬비가 내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석개재에 도착하니 비인지 안개비인지 뭔가 떨어지네 차에서 내려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동작이 얼마나 빠른지 마지막으로 뒤따라 올라가는데 짙은 운무땜에 불빚도 보이질않아 당항스럽게 하네 나무잎에 물이 떨어지는것을 보아 선두가는 사람 고생좀 하겠구나 철쭉 끝물이라 철쭉꽂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구간 구간 꽂길속을 걸었네 운무가 심해 조망은 없고 전날 내린 비로 습도가 높은데다 바람까지 없으니 큰산은 아니지만 왠놈의 봉우리가 그리 많은지 구간 구간 마다 우거진 정글속을 걷는 구간도 있네 산행 내내 조망이 거이 없어 5월의 푸른 신록을 만낀한 산행으로 오늘 산행 위안 거리였음 2020. 5. 17. 200510 낙동정맥 불랫재에서 오륭재 전날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전날 내린 비로 먼지도 없고 5월의 나무잎의 신선한 산소를 온몸으로 마시고 온 산행 오르내림이 많다보니 흐르는 땀은 한여름 저리 가라하네 산능선산행 할때는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신선한지 2020_2225837_(ehdtjd64s-20200510_1729.. 2020. 5. 10. 200426 낙동정맥 배실재에서 불릿재 낙동정맥 을 시작하면서 9기팀은 벌써 중간 지점을 달리고 있어 10기로 시작한지라 힘들지만 중간 중간에 시간 되는되로 9기팀도 따라 갈 계획에 처음으로 함류한 9기팀 포항 덕동마을 풍경은 내가 본 마을 중에서 제일 멋진 동네로 보여지네 정맥길이 의외로 힘들구만 오르고 내림길이 .. 2020. 5. 2. 200419 낙동정맥 2구간 석개재에서 통리역 100대명산 산행하면서 산행거리가 10킬로 내외로 하다보니 간만에 20여킬로 산행 할려고 하니 몸이 따라 주질 않네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도착한 삼척의 석개재 2차선 국도인데도 버스가 커버길에서는 아슬 아슬하게 통과하네 야간 산행 간만에 하는지라 이것 저것 준비 하는라 맨 꼴지로 .. 2020. 4. 19. 200405 낙동정맥 1구간삼수령에서 통리역 대간 할때 이구간 지나갈때 낙동정맥도 해야하는데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지라 100대 명산 마무리 시점에서 무얼할까 이곳저곳 검색하다 낙동정맥 눈에 들어오네 코로나 땜시 산행하는것도 망설이지지만 지금 시작안하면 못할것 같은 예감속에 태백 삼수령행 대장이 낙동 분기점에.. 2020. 4.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