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3 완료42 230806 대간 바람재 석교산 폰사진 2023. 8. 9. 230805 눌이산 가성산 폰사진 2023. 8. 9. 230730 백두대간 박달령 구룡산 폰사진 2023. 8. 1. 230729 백두대간 태백산 폰사진 2023. 8. 1. 230722 백두대간 진고개에서 구룡령 올 장마는 지역별로 집중 적으로 퍼붓는 장마기간인데 잠시 물러간 틈에 진고개 도착 초반 몸도 풀리기 전에 급경사 동대산 오름길이 만만치 않네 높은 습도에 바람 한점 없는 초반 산행 흠뻑 땀을 흘릴 쯤 동대산 도착 두로봉 가는 능선길은 주문진 바다가 불빚이 보이는 곳은 바다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와 발길이 가볍게 느껴지네 동이 트는 시간 운무가 비행기 위에서 보는 것처럼 장간이였고 그 속에서 올라오는 아침 일출도 간만에 보는 장간 이였는데 아침 해가 뜨면서부터 바람이 사라지면서 울창한 밀림 속이지만 생땀 엄청 흘렸는데 구룡령 도착해서 옥수수 막걸리로 산행의 피로을 풀었음 2023. 7. 22. 230708 백두대간 조침령에서 구룡령 연일 무더위 속에 대간 가는 버스안은 한겨울이네 추워서인지 잠이 깊이 오지 않고 자는둥 마느둥 도착 했다는 말에 버스에서 하차하니 바람이 선선한 바람에 춥다는 느낌이 드네 저번달 진동계곡 물가에서 2시간을 보낸터라 물소리가 반갑게 들려오네 진동계곡을 뒤로 하고 조침령 길 오르는데 가래 나무에 가래가 있었는데 유심이 보면서 올라가는데 도로 확장 하느라 제거 되었는 것 같네 초반 아침해가 뜰때까지는 날씨고 선선하고 등산로가 편안한 길이였는데 아침해가 뜨고 부터는 바람도 없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보니 제풀에 지치네 오늘 대간길은 이젠 편안한 길이겠지 마음먹으면 또 오름이 있고 은근이 힘든 산행 이였음 폰사진 2023. 7. 8. 220702 대간 미시령에서 진부령 10년전 대간 할때는 한겨울이였는데 그때는 눈이와 버스가 미시령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해 걸어서 올라가는데 앞 바람이 쌩쌩 부는 소리와 살을 에이는 추위 가 아직도 생생하게 나는 미시령 도착하니 몸이 휘청거릴정도의 태풍급 바람이 불어오네 초입 양옆으로 개똥쑥이 강한 바람에 휘청거리는 것이 손님 마중 인사 하는것 같네 이구간 내기억엔 직벽 바위 밧줄잡고 내려간것하고 무릅까지 쌓인 눈만 생각나는데 외 통제 구간인지 암릉너덜지대에 바위 위험구간 많이 있네 신선봉 정상위에서는 몸이 휘청 거릴정도의 강한 바람이 이 한여름에 산행 선물이였네 진부령 다와서흘리마을 돌아서 오는데 10년 전에는 개 사육장이 있어 곧 튀어 나올것 같은 기세로 짓어 대든 개 사육장이 페가가 된게 눈에 들어오고 진부령 표지석 앞에서 완주 한분.. 2023. 7. 2. 230624 대간 복성이재에서 영취산 장마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산행날은 무더운 날이 될 예보속에 복성이재 도착 보통 도착 10여분 전에 산행 준비 하라고 하는데 2호차 대장이 없는 차량이여서 그런지 도착후 다왔다고 불을 키네 난 그때까지 꿈나라였는데 서두런다고 서둘러도 그이 꼴지로 출발 잠이 덜깬 상태에서 뒤 따르는데 발이 묵짐한게 한발 한발이 힘드네 50여명이 왔는지라 선두그룹 불빚은 멀어져만 가고 등로가 좁고 밤이라 추월하기도 쉽지않고 봉화산 부터는 진달래 나무와 잡풀이 등로을 가득 메워 전진 하기가 쉽지가 않네 봉화산 정상 부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 그후로는 산행 내내 그늘 속으로 산행은 했지만 바람 한점 없네 찜통 더위였네 폰사진 2023. 6. 24. 230618 대간 한계령에서 조침령 이구간은 북진만 2번 해서 남진 할려니 초입부터 처음 산행 하는것 같네 점봉산에서 한계령까지 내 기억속에는 ufo 바위만 생각나고 별다른 특이 구간이 없었는데 왼걸 올라가는데 암릉 밧줄이 많이 있고 위험구간이여서 진행이 지체가 많이 되네 점봉산 가기전 망대암산에서 멋진 아침 일출은 아니지만 일출과 함깨 뒤돌아 보이는 설악산 풍경이 장간이였고 정상에서 푹 쉬었다 가고 픈 생각을 뒤로 하고 조침령으로 하산 환경오염이 안된 곳이여서 날 벌래가 많이 있었고 하산 길 내내 이름 모를 풀속길과 햇빚한점 안들어오는 그늘 아래로 산행 하다 보니 더위를 잊은 산행 진동리 계곡에 도착하니 버스 출발 3시간이 남아있어 계곡 옆에서 발 담그고 한숨 잔 산행 폰사진 2023. 6.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