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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 완료

120826 큰재에서 신의 터재

by 산에가여 2012. 8. 30.

대간 출발 전날까지 연3일 비가 와서리 대간 때 우중 산행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대간날에는 날이 넘 좋았다

큰재에 도착하니 산행하기 좋은 날인줄알았는데 왠걸 비가와서 습기가 많고 왠놈의 안개가 그리 많은지

산행중에는 고도가 높지않고 숲이 우거져 바람한점 없는 밀림 숲을 헤치고 가는 산행이였읍니다

해뜨면 덥다고 2시 25분 출발

 

숲이 우거져 바람이 없어서 인지 왠놈의 안개가 왜이리 많은지 앞사람 놓치세라

 

 

 

밀림같은 숲을 헤치고 나가면 신선한 풀냄새가 힘을 도꾸는데 이번 산행은 습도땜시 숨이 막힐정도의 더위

 

 

 

오늘 산행중 제일 높은 백화산 600고지인데도 1시간 정도 쉬지 않고 헉헉 대면서 ....

 

 

 

 

 

 

 

 

 

 

 

 

 

모서면에 있는 인삼 밭인데 인삼이 말라 죽었구만

대간 길 옆으로 포도밭이 어릴때 울타리도 없는 포도밭 이 있어으면 남아 남지 않아을텐데 지금은 시골에 애들이 없어울타리가 없어도

잘익은 사과밭 옆도 지나고

여기서 사진 찍을때가 많았는데 선두 팀 그냥 지나가는 바람에 사진도 대충 대충 흔적만 남기고

 

 

 

 

 

 

 

감밤에 간간히 비가 내리더만 여기 처음으로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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