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고 휴일날 출근이라 먼산 산행 가기는 힘들도 하든차에 뒷산 멤버들이 집 주변 물왕 3산 종주 함 하자고 하네
토요일이라 회사일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 울러메고 먼저 출발한 멤버들 따라 잡을려고 관무산 오르는데 왠놈의 날파리인지
하루살이인지 넘 많네 정상찍고 마산쪽으로 가는데 산바람이 솔솔 부어오니 햇살은 뜨거워도 산바람은 좋구나
마산 치고 올라가는데 이곳은 산행 이 별로 없는 구간이라 등산로가 원시림에 가려 길인지 분간이 어려고 거미줄인지 뭔지 옷에 하앝게 묻음
그래도 선행 맴버들 따라 잡을려고 칡덩굴 헤치며 마산 정자에서 선행팀 만남
마산 정상에 도착해도 조망는 없지만 정자위에 않자 막걸리 한잔 에 시원한 바람까지 잠한숨 자고폰 곳이네요
등산로 주변 에 깨곰이많이 보이네요 요놈 익을때 즘 다시 와야 겠네요
목감 택지지구 공사 현장을 사이에 두고 운흥산으로 고
운흥산 입구에 참옷나무
운흥산 정상 정자에 다달으니 저녁해가 붉은 노을 과 함깨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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