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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 100대명산 완료

180815 백운산 동강

by 산에가여 2018. 8. 15.

말복을 하루 앞두고도 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35도 이상인 가운데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물 많은곳을 찾다보니 그중에 동강이 굽이 보이는

백운산 산행 보통 산행 코스가 점재나루에서 시작해서 백운산 찍고 제장나루 코스가 일반적 산행 코스인데 이번 산행 코스는 문희마을에서 시작해서

문희 마을로 하산하는 원점 산행 달리든 버스가 덜컹 거려 눈을 뜨고 박을 보니 강옆으로차가 달리고 있는데 큰 강에는 물이 있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작은 계곡에는 물한방울 볼수가 없네 햇살을 강하게 내리 쬐고 에어컨 차 안에서 하차 하자 마자 뜨거운 바람이

더워서인지 함깨한 분들은 어느새 가방울러메고 등산을 시작하는것을 보니 이더운날씨에 대단한 분들이구나

등산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지점에서 정상까지 1킬로 정도인데 날씨는 덥고 바람한점 없는 가파른 S 자로 굽이 굽이 오를는데 실제 거리는 2킬로는

되는것 같네 쉬지않고 올라더만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정상에 도착해서 손이 다떨리네

동강에서 시원한 바람을 기대 했는데 백운산 정상에서 칠족령까지 동강을 틈틈이 바라보면서 하산했는데 생각봐다는 시원한 바람이 아니구만

칠족령 지나 전망대는 넘더워 백하는데 유리벽 구름다리란 이정표가 보이길래 거리도 멀지않고 함깨한 분과 같다오자고

근디 가는데 넘덥고 하엽없이 하산하는데 다시 도라 올걸 생각하니 취소 하자고 해서 중간 쯤 가다 온게 좀 아쉬운 산행이였음

4시 차 출발인데 2시 20분에 목적지 문희 마을 도착해서 강에 들어가니 돌이끼가 넘 많아 움직일때마다 물때가 일어나 목욕을 해도 좀 찝찝한 마음이

(가리왕산에서 백운산 산행 함깨한 분 왈 흑룡동굴 가는 배 선착장 주변 바닥에서 맑은물이 얼름물이 바닥에서 나온다고 함)

한시간 반 이상 차 출발시간 기다리는데 큰 나무 아래 않자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는 곳이네

출발 시간이 되었는데도 3명이 도착하지 않아 15분 더 기다리다 귀경

대장이 전화 통화 했는데 유리벽 구름다리 갔다가  구름다리에서 칠족령으로 ㅇ백해서 문희마을로 오는 길밖에 없는데

지형상으로 보기에는 유리벽 구름다리에서 바로 아래로 하산해서 문희마을 로 지름길로 올려고 한게 시간 오바한 원인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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