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더워든 한여름이 말복이 지나고 태풍이 온다는 예보에 열대아 가 사라지고 아침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인지
며칠사이에 등산객이 늘어난것을 느낄수가 있네 가리왕산 출발지점에 도착하니 화창한 날씨에 매미가 요란스럽게 울고 계곡 물소리까지
초입부터 정상까지 내리막 하나없이 계속 오르막 이런곳도 보기 힘든 코스네 더위가 한풀 꺽이다고는 하지만 2시간여 치고 오르다보니
온몸이 땀으로 번벅 되어네 그나마 계곡 물소리 들어가면서 산행한것이 힘든 산행 위안거리
정상에서의 확트인 조망을 보니 올라온것이 힘들게 올라와 내려 가기가 싫네
하산길에 물좋은 곳에서 알탕으로 올여름 이렇다 할 물놀이을 못했는데 차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남아있어 20여분 이상 물속에서
18년 한여름을 멋지게 마무리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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