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8 구병산

시골 내려갈때 올때 마다 지나는 속리산 휴계소 뒤편 우뚝 서있는 구병산 언제 시간 되면 올라야지 마음만 먹었지 실천이 되지 않았네

올해부터 벌초를 일요일날 한다고 해서 토요일 내려가면서 올라야지 마을먹고 구병산 입구 도착하니 길가에 배나무 대추나무애 대추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것을 보니 가을 왔구나

지나다니면서 오르는데 경사가 심하다는 것은 눈으로 보아도 알수 있지만 막상 올르니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몆번이고 쉬면서 정상에 오르니 등산객이 3명을 보았네 정상에서 한참동안 쉬면서 땀을 쉬히고 하산하는데 돌 무더기 심한 경사길을

내려 가는데 넘 힘든 하산 구간이네

하산해서 올라가면서 계곡 웅덩이로 다시 올라가 오늘 흘린 땀의 보상을 알탕으로 시원하게 마무리 한게 오늘 산행 보람

려내골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