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8 금정산

이 가을이 가기전에 지리산 종주 할려고 했는데 월요일만 해도 자리가 많이 남았으는데 화요일 오후에 신청 할려니 마감되었다고 하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슬비가 내리네 우산쓰고 집을 나서는데 바람도 불고 쌀쌀한 날씨에 고생 하겠구나

신사에서 출발하자마자 깊은 잠에서 휴게소 들렸다 간다는 말에 눈을 뜨보니 바람은 쌀쌀하게 불지만 하늘은 맑은 가을 하늘

버스가 구비구비 산길을 동문 주차장까지 힘들게 올라 도착하자 마자 일행들 어는새 준비마치고 산행하는 속도가 번개네

주어진 산행시간이 5시간이라 장군봉 찍고 계명봉까지 찍으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대장의 말에 장군봉 찍고 봐가면서 계명봉 산행 할려고 했는데

금정산 정상에는 정상석에 사진 찍을 사람이 줄을 서고 있어 옆에서 대출 찍고 뒤돌아 서는데 일행 아줌마가 언제 올라왔는지 가야할길을 잘모른다고

하길래 나는 장군봉 으로 둘러서 가니까 지름길 애기 했는데 2등 그룹들은 안보이고 해서 인지 뒤을 따르네

낙동정맥 인증사진을 꼭 찍어야 하기에 계명봉 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장군봉 가는길을 속도를 내니 자꾸 처지네

장군봉 찍고 다시 내려오는 위치에서 먼저 가라고 하고 장군봉 뛰다싶피 해서 찍고 내러 온니 갈림길에서 기다리고 있네

계명봉 올라가는 삼거리 오니 우리 일행이 계명산 올라가는 것이 보여 시간은 늦지않았구나 생각되어 계명산 정상에 먼저 올라가서 늦은 점심먹고

범어사 들러 여기 저기 보고 오늘 산행 마무리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