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서해안쪽으로 눈이 많이 왔다는 예보를 접하고 이번 산행은 눈을 발을수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왠걸 눈은 고사하고 겨울 답지않게 산행하기 딱 좋은날씨
산악회에서 버스 2대가 만차가 된관계로 초반 개심사 절 내에는 한꺼번에 일행이 들어 닥쳐 사람만 보이네 개심사 절 주변에 소나무 군락지를 보더라도
절의 역사가 오랜된 고찰이란게 느껴지네 오늘 산행은 거리가 가까워 산행시간을 많이 주어 주변 옥양봉 찍고 오는라 생땀 무척 흘렸음
덕산 저수지에서 주차장까지 시골 마을 길을 혼자 걸어내려오면서 시골의 풍경을 보면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껴지네
오면서 하루 앞당겨 간월도 해넘이 구경 같는데 간월도 바다가 서성거리다 넘 추워 식당가서 돌솔밥 시켜 놓고 밥이늦게나와 해넘이 못보고 온게 후회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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