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산행하면서 산행하는것보다 힘든것은 오고가는 길이 장거리라 버스에서 남들 자는데 잠을 못자는것이 힘든 일이라
목베개 하면 잠이 잘 올려나 하고 하나 장만하고 처음 사용 한것인데 효과를 보았네 전날 잠을 많이 못잔것도 있지만 일단은 내려오면서
깊은 잠을 잤다는것 동악산 입구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에 캠핑 카도 많이 보이고 첫느낌은 좋은 곳이구나
악산 답게 처음 부터 1시간여 코가 땅에 닿을 정도의 심한 경사로 도중에 돌탑을 누가 쌓았는지 정성이 보여지는 돌탑을 지나고나니 대장봉에 도착
계획되로라면 대장봉에서 초악산 찍고 올려고 했는데 대장봉에서 초악산 산능선이 흰눈이 많이 보이고 초입부터 대장봉까지
힘든 산행 을 해서 인지 함깨 올라온 분이 시간안에 못온다고 가지 말라고 당부도 하고 힘도 빠지고 해서 꼬리 내리고 동악산으로 고
대장봉에서 동악산 오는길은 고속도로네 쩝 초악산 못찍고 온게 마음에 걸려 동악산 찍고 내려 오면서 넘 빨리 도착하면 버스 문도 안열고 하니
추위에 떨까봐서 길상암터 찍고 약수 한잔하고 세월을 느낄수 있는 도림사 부처님 전에 인사 올리고 도림사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시간되면 가을에 한번더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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