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9 설악산

3월달에 설악산 산행할려고 한계령 도착하니 주차장이 설렁하여 주위를 살피니 산방기간이라 출입 통제란 안내문을 보고 쓸쓸히 되돌아온 기억이 있는

설악산 산행 일기예보에는 비온다는 말이 있었지만 저녖에 온다는 말에 개의치 않고 두둥실 떠다는는 구름을 보고 오색에서 산행시작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2번 하산한기억 속에는 싸뿐이 하산한 기억에 힘든 산행생각도 안했는데 전날 주왕산 산행 탓인지 대청봉 오름이 천근 만근 한 발걸음이였네

멀정한 날씨가 대청봉 정상에 도달하니 왠비가 시야는 제로이고 중청대피로 하산하는데 주변에는 철죽이 절정이네 비줄기는 더욱데 굵어져 대피소로 들어가 밥먹고

나오니 그칠줄 모르게 비는 내리고 그러고 보니 오늘까지 대청봉 6번 와서 3번을 우천산행이네 한계령방향으로 하산을 하는데 끝청 도달전에 비줄기는

오는둥 마는둥 하네 먼하늘에는 구름이 뭉쳐다 사라졋다 하면서 설악산 모습이 보였다 안보였다 한계령 얼마남기지 않고 다시 비는 내리고 다음에 좋은날속에

다시 도전기약하며 마무리....

폰사진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