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산행하면서 산행거리가 10킬로 내외로 하다보니 간만에 20여킬로 산행 할려고 하니 몸이 따라 주질 않네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도착한 삼척의 석개재 2차선 국도인데도 버스가 커버길에서는 아슬 아슬하게 통과하네
야간 산행 간만에 하는지라 이것 저것 준비 하는라 맨 꼴지로 출발 정맥 타는 사람들은 100대 명산 산행 하는 팀과 다르게
빌빌 거리는 사람이 없네 동이 틀 무렵 산새들 우는 소리 얼마만이냐 새소리가 새롭고 정답게 들리네
듣는 소문데로 2구간 오르내림이 많다보니 '빨래판 산행이라 넘 힘든 산행이였는데 해발이 높다보니 부는 바람이 한기를 느끼게 한 산행가운데
근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날시에 쉬지않고 산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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