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낙동 마무리 하고 중간 빠진 구간 땜빵 1년만에 무박 산행 창수령 도착하니 하늘에 별들이 초롱초롱 하고
기온은 영하인 날시인데 산행 하기는 좋은 날시이네 풍력 발전 시설 도착할 무렵 동해 바다의 아침 여명이
산능선을 붉게 물들이고 간만의 무박 산행의 징조는 좋았는데 겨울대비해서 처음으로 발목이 긴 등산화를 처음 신고
온것이라 양발 봉숭아뼈 위가바늘로 콕콕 슈시는 아품이 느껴지더만 산행 내내 말로 표현할수 없는고통의 산행이되었네
산행 마치고 땀도 안흘렸는데 온천가서 목욕하고 간다고 하기에 좀 어아 했지만 청송 온천탕에 목욕하고
달기 약수 로 만든 닭백숙 에 소맥 에 건아하게 한잔하고 눈감자마자 서울 도착했네
v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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