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한복판에 지리산 만복대 산행 비는 안오지만 짙은 연무가 가득해 시야가 없는 산행이네
구름이 많아 땡빚더위는 피했지만 높은 습도로 생땀이 줄줄 흐르네
만복대는 멋진 일출과 구름 폭포를 본 산행중 제일 멋진 풍경을 간직한 곳인데 오늘 산행은
안개비를 동반한 강한 바람만이 방겨 인증만 하고 잽샤게 하산 큰 고리봉에 도착하니 바람에 따라 구름이 이리저리
흘러가는 풍경이 묘미인데 시간이 촉박하여 아쉬움이 조금 남네
고기교차로 계곡에서 올해 처음 알탕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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