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상에는 강력한 한파가 온다는 예보을 보고 온지라 한겨울 모드로 준비 하고 왔는데 왼걸
산행하기 딱좋은 날씨네 전날 눈이 왔는지 도로에는 눈이 녹아없는데 산에는 미끄럽기 딱좋을 정도의 눈이 쌓여있네
출발할때는 함깨 출발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둘 떨어져 오늘도 눈길을 혼자 걷네
팔봉 중학교 양지바른 곳에서 간단히 배채우고 어느 시골길 마을 사과밭도 마늘밭을 지나 한참을 걸어 산길을
올라가는데 앞선 사람의 발자국이 있어 오늘 산행 길찾기는 쉽네
백화산 정상에 도착하니 사방으로 확트인 풍경에 앞에 보이는 태안시내가 눈아래 보이는 멋진 곳이네
백화산에서 하산 하는데 흰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만 앞이 안보일정도로 펑펑 눈이내리네
여고 안 운동장 벤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면서 컵라면 먹고 버스 출발 할때까지 펑펑 눈이 내리네
'금북정맥 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312 금북 정맥 가루고개에서 위갈치 (0) | 2023.03.12 |
---|---|
230218 금북 나본들고개에서 가루고개 (0) | 2023.02.20 |
230120 금북 아홉골고개에서 스무재 (0) | 2023.01.20 |
221211 금북정맥 각흘고개에서 차동고개 (0) | 2022.12.11 |
221127 금북 차령고개에서 각흘고개 (0) | 2022.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