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옷차림이 겨울 모드로 준비하고 왔는데 막상 산행 시작하니 오름이 연속적으로 반복되다보니
땀이 줄줄 흐르네 덥다고 쉬다보면 땀이 식어 근방 추워지네
높은 산은 아니지만 뽀족 뽀족한 봉우리가 연속적으로 지치게 하네 산행 내내 이렇다 할 조망은 없고
낙옆이 바람에 능선 등로에 쌓여 발목까지 낙옆에 빠지고 가파른 봉우리 오름길이 미끄러운 산행길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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