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기도 머네 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 버스가 울렁 그려 잠에서 깨어 밖을 보니 사과나무가 줄지어 늘어져 있고
보이는 산들이 고개을 올려야 정상이 보일 정도로 산들이 웅장하네
밀양 하면 먼저 생각나는건 군생할 때 밀양 사투리 구수하게 말하든 8개월 쫄다구가 생각나네
얼음골 하면 허준 연속곡때 스승 을 해부 한 동굴이 생각나 그곳을 간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네
얼음골에서 직선으로 천황봉 가장 가까운 길이지만 경사는 너덜지대에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생각 했든것 보다 얼음골과 허준 동굴은 기대 이하이네
영알 9봉 마무리 날인데 3번 산행때는 등산로가 진흙탕길과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 천황산 재약산 산행은
날씨로만 따지면 100점이네 표충사 절간에 피었있는 매화꽃이 새봄을 알리는 봄의 전사을 보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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