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기 좋은 10월 한달을 이런 저런 일로 한달만의 산행 유수재 도착하니 쌀쌀한 기온이 몸을 움출이게 하네
산행 불빚이 보니 선두는 벌써 저만치 가고 동네 개짓는 소리가 요란하고 까치밥으로 남긴 감이 먹음직 스럽네
큰 도시와 떨어진 곳이라 등로가 희미하게 보이고 초반 대나무 숲을 지나는게 특이하게 보이네
개인 사유지 과수원 길을 자주 통과하고 건물만 있으면 개가 있네 이 구간을 한여름 통과 안한게 다행이라
생각되네 동네 뒤산 같이 나지막한 산이지만 모처럼 산행탓인 힘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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