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아닌 휴가가 일주일 남기고 주중 산행 주중이라 젊은 사람은 없고 60이상인 분들만 보이네
버스에서 초반 휴계소 갈때까지는 잠이 안오다 휴계소 쉬고 부터 잠이 들어 차가 목적지에 도착해서야
잠에서 깨워네 이것 저것 준비하니 그이 꼴지로 출발 정맥 하시는 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가방만 울러메면
등산 속도가 엄청 빨라 앞사람 불빚 따라 잡을 려고 초반부터 오버 했는지 비음산 까지 계속 오름길
헉헉 거렸네 비음산 주변길은 낙남 정맥 길중에서 제일 풍광이 좋은 곳인데 이렇게 깜깜한 밤에 통과 하니
창원시 야경으로 보답해주네 밤이라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진달래 길도 통과 하고
용지봉 도착하니 아침 일출 시간인데 구름이 넘 두꺼워 일출 포기 하고 여기서 신낙남 은 산행 한곳이라
구 낙남 정맥 길로 홀로 가는데 은 아침 해가 구름 사이로 올라오는데 나무 가지에 가려 쯤
냉정고개에 도착해서 김해 시내을 가로 질러 버스 출발지 신안마을 로 가는 도로길을 걷는데 발바닥 불나는줄
신안 마을 도착하니 10시네 버스 출발은 15시인데 시간이 넘 많이 남아 굴암산 산행 하는데 고행길이네
굴암산 정상에서 함깨온분들 만나 하산 후 된장찌게에 막걸리 한병 먹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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