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유원지 주차장에 둥지을 틀고 밥 먹고 막걸리 한병을 먹고 나니 전날 야간 근무 마치고 잠이 부족해서
잘려고 누웠는데 주차장 바닥 열기로 푹푹 찌네 창문 내리고 잠들만 하면 이슬비가 내리네
3시간 이상을 자는둥 마는둥 하다 7시에 등로가 개방되어 6시 30분에 일어나 가방 울러메고 팔봉산 입구 등로 로
가는데 아침 햇살이 만만치 않네 넘 더우면 2봉만 찍고 하산 할려고 했는데 이왕 왔는거 8봉까지 가는데
달구워진 바위 온도와 강바람도 없고 생땀만 엄청 흘렸네
폰사진
'블야 100대명산 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817 용화산 (0) | 2024.08.20 |
---|---|
240804 노인봉 (0) | 2024.08.06 |
240803 계방산 (0) | 2024.08.06 |
240803 쉰움산 두타산 (0) | 2024.08.06 |
240601 치악산 (성남에서 구룡사) (0) | 2024.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