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2

05시 13분 일출 시간인데 시간 마춰 일어나 기다렸는데 구름이 많아 물건너 갔구나 생각되 바람땜시 텐트 안에 들어가 있는데

갑자기 밝아지는것 같아 나와 보니 아침 해가 ....

 

깜깜한 밤에 통과한 간월산 정상이 눈앞에 보여 카메라만 메고 고

 

간월재 텐트 친 모습이 보이네요

처음 비박을 한지라 준비 한것이 부족해 간밤에 잠한심 못잤네요

텐트만 있으면 판초이 깔고 담요 덥고 자면 되겠지 했는데 왠놈의 냉기가 올라오는지 등짝 시려 잠을 도저히 잘수가 없어

밤새 떨었네요 간월재가 큰산을 양옆에 끼고 있어 바람통 이니요 간밤에 바람 소리가 아직도 쌩쌩 그리니ㅔ요

 

 

 

 

 

 

 

 

 

간월산 정상 올라오는중 예술 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정성이 저정도 되야 작품이 나오는데....

 

 

 

 

 

 

 

 

 

대간 때 속을 썩이든 버너 가 여기서도~~~ 옆에 있든 사람이 박킹이 나갔는것 같다고 a/s 가야된다고 하네요

저녖도 안먹었는데 아침 까지 안먹으면 안될것 같아 옆 텐트에서 라면만 간신히 끓여먹고

가방 울러메고 신불산으로 고  ~~~~ 보이는 계단이 만만치 않네요

 

뒤돌아 보는 간월재 간월산

 

 

 

 

 

신불산 산행 시작할때 한분 올라가는 것을 보았는데 속도가 만만치 안네요

 

신불산 정상이 보이네요

 

 

 

 

 

 

 

 

 

정상에 왔는데도 사람 한명 보이질 않네요 저멀리 부부가 올라오는것을 보고 20여분 기다리다 인증샷

 

 

 

 

 

오른쪽 끝에 보이는 곳이 영축산

 

 

 

 

 

이번 산행은 이런 돌길이 엄청 많네요 그래서인지 발 바닥이 아파오네요

 

 

 

신불재에 오니 비박한것으로 보이는 분이 짐을 쌓고 있네요 근데 베냥이 얼마나 큰지 머리 위에서도 30센치 이상은 올라오네요

 

 

 

 

 

신불산 정상에서 본 영축산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았는데 보기보다는 만만치 않네요

 

 

 

 

 

 

 

 

 

 

 

드디어 영춗한 정상

 

영축산에서 하산을 함재로 잡았는데 저 멀리 보이는 능선 아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