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비 옆을 지나
함재까지는 하늘도 안보이는 정글 속으로 어떤곳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드디어 함재
백운암에서 식수 보충
여기서 부터 발바닥이 바늘이 찌르는 같은 통증이 와 개울가에 발담그고 자세히보니
발바닥에 물질이 2개나
극락암이 다와 가는지 소나무 숲이 정말 멋있읍니다
얼마전 어는 프로에서 통도사 소나무 길을 본전이 있는데 안개낀 소나무 숲 정말 멋진게 보았는데
그렇게 한번 표현할려고 엄첨 많이 찍었는데 정성이 없어서인지 ,....
극락암 도착
극락암 하산후 통도사가 바로 옆인줄 알았는데 왠길이....
30여분은 가야한다고 하는데 땡빛에 아스팔트 길 ~~~~~~~뒤돌아 서서 영축산 함재 배경으로사진한장
주변 식당은 안보이고 길가에 할머니가 쑥떡에 송애떡 두줄 2000원 주고 쑥냄새 나는 떡 먹으면서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통도사까지...
드디어 통도사가 보이네요
내일이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사람이 북적 북적 거리는 통도사 을 한바퀴 돌고
신평 터미널 까지 이십여분 소나무 감상하면서....
이번 영남 알프스 산행을 사전에 준비하지 않고 차 시간만 보고 떠나 산행
보람도 있었지만 준비부족으로 어려움도 많았읍니다
산에서 하루밤 잔다는게 만만치 않다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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