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출발전 영동지방 부분적으로 소나기 예보를 접하고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이슬비 내린것이 대간길 내내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대간길 옆 나무잎에 물이 흠뻑적어 옷이면 신발이며 흠뻑젖어 도착할때는 신발에서
물소리가 질퍽질퍽 대간산행중 대간 팀을 남진 북진 합쳐 100명을 헐신 넘는 인원을 본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네
그 덕분에 대간길이 질퍽 대는 논 삶아 놓은것처럼 변화되어 더욱더 힘든 산행 이 되었고 대간 내내
내리는 비로 인해 안개 구름땜시 조망은 빵점이고 손에 물이 묻은 관계로 사진 한장 찍기 힘든 산행이였음
저번주 산행하면서 넘 더워 아직 버너 필요 없다고 판단했는데 밥먹을때 젖은옷때문에 넘 추워 밥도 못먹었음
날씨가 불확실할때는 최소한 따뜻한 보온 물 챙겨야한다는걸 교훈베운게
대간길 내내 오든비가 인재 오니 비한방울 안온 구름이 두둥실 떠다는는 가을 날씨 추석 얼마 안남았다고 벌초 인파
땜시 차가 엄청 밀려 12시 30분 조침령 출발 집 도착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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