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후 피로가 풀리기 전에 오늘 산행 할려니 서울 출발 부터 잠을 얼마나 많이 잤는지 휴게소 가는것도 마다하고 잠을 자는데
덩컹거리는 움직임에 눈을 뜨니 실외 온도차이로 창에 물기가 가득 쓰려있네
대충 물기를 닥고 박을 보니 구름같이 뿌연 하늘이네 겨울인데도 날씨가 따스하다보니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네 미세먼지가 심한날 산행해봐자
오히려 몸에 헤롭다는 말이 방송에서 나오는데 도 천태산 입구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가 눈에 보이는것만 해도 7대정ㄹ도가 보이네
버스도착 시간이 비슷했는지 출발 부터 등산객이 이렇게 많이 산행 함깨하는것이 처음 인것 같네
천태산 입구 일주문 넘자마자 입장료 1000원 내고 들어서니 1000년된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버티어 서 인원 파악하고 있는것 같네
영국사 부근에서 앞이 보이는 산 모양세는 그리 높지 않는 산으로 보였는데 막상 오르다 보니 바위산이고 75미터 밧줄 을 타고 오르는 구간도 있고
적은 산이지만 있을것 다있는 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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