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10 주흘산 조령산

작년 4월 조령산 산행할때 건너편 주흘산 부봉 산행도 언제 시간 될때 함하자고 한것이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속에서도 주흘산 산행

문경 관광호텔에서 출발해서 꼬깔봉까지 1시간 30분동안 코가 땅에 닿을정도의 급경사

비가 온다는 예보땜인지 등산객이 손에 꼽을 정도의 등산객 주봉 영봉 정상의 맞바람은 한기를 느낄정도 의 찬바람이 피부에 와닿네

1부봉 올라 을때 부봉 안왔으면 후회했을 정도의 멋진 암릉 3봉정상에서는 비 대신에 약한 눈보라 가 날리니 부봉이 더욱더 멋지게 보이네

부봉에서 2관문에서 하산하니 4시 여기서 산행 멈추어야 했는데 그놈의 욕심 때문에 조령산 산행 400고지에서 1200고지로 800을 치고 올라

갈려니 급경사에 너덜지대 이래서 새도 쉬어 간다고 해서 조령산이구나

쉬지 않고 오르다 보니 허벅지에 쥐도 나고 해서 속도는 못내고 설설 오르면서 떠오르는 말은 오르고 오르면 못올라가는곳이 없나니.....ㅎㅎㅎㅎ

조령산 정상에 도착하니 석양이 넘 붉게 넘어가는풍경을 본게 이번 산행의 하이라이였네

년녀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