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산행해서 체력이 바닥상태여서 인지 차에서 하차를 하니 몸이 무겁고 술에 취한 것 같은 몸 상태라 오늘
산행 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안고 출발하자 마자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니 생땀이 줄줄 흐르네
땀을 흠뻑 흘리고 나니 정상상태가 되었다는 느낌이 오네 오늘 산행은 거리도 짧고 등로도 고속도로에
길 양옆으로 산죽 가로수가 줄지어 서있고 과속이다 싶으면 새소리 가 들리는 산행 길이였네
간밤에 비가 왔는지 바닥은 촉촉하고 바람은 신선한 바람이네
오후 3시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전에 도착할려고 속도을 올렸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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