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산행날은 무더운 날이 될 예보속에 복성이재 도착 보통 도착 10여분 전에 산행 준비
하라고 하는데 2호차 대장이 없는 차량이여서 그런지 도착후 다왔다고 불을 키네 난 그때까지 꿈나라였는데
서두런다고 서둘러도 그이 꼴지로 출발 잠이 덜깬 상태에서 뒤 따르는데 발이 묵짐한게 한발 한발이 힘드네
50여명이 왔는지라 선두그룹 불빚은 멀어져만 가고 등로가 좁고 밤이라 추월하기도 쉽지않고
봉화산 부터는 진달래 나무와 잡풀이 등로을 가득 메워 전진 하기가 쉽지가 않네 봉화산 정상 부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 그후로는 산행 내내 그늘 속으로 산행은 했지만 바람 한점 없네 찜통 더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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