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대간 처음할때 몸도 풀리기전 이화령에서 어두운 밤 능선으로 오를때 가파른 능선을 샘땀 흘린 기억이
생가나 모두들 이화정으로 오르는데 주 능선으로 산행 시작 생땀이 흘릴때 쭘 산딸기가 많이 보여 산딸기로 비타민
보충 하고 생땀 한번 더 흘리니 조령샘물이 나오네 10년 전만 해도 조령산 에서 신선암봉 가는 길이 계단이 없어
위험한 길이 많았는데 계단이 설치 되어 있으니 산행길이 한결 부더럽네
밤에 이구간 2번 통과 해서리 기억에 별로 없었는데 밝은 날 조령산 을 보니 새도 쉬어 가는 산이 맞구나 싶네
조령 3관문만 도착하면 수많은 사람이 이길을 통과 했을텐데 이길을 통과 한 분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쉬엄 쉬엄 교회 옆 고사리 산장에서의 막걸리 한병과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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