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무박으로 산행하면은 반토막 거리인데 당일치기 산행이라 절반 거리을 산행 하는지라
초반부터 속도을 올리니 어제 정맥 산행 탓인지 발걸음이 묵직함을 느끼네
조망은 그리 좋지 않지만 강원도 의 산답게 중간 중간에 겨우살이 가 눈에 들어오고 등산로 치고는 고속도로라
최대한 속력을 올려 삽당령에 도착하니 버스 기사님이 문닫고 자고 있어 준비하고 간 라면 먹지도 못하고
옆 정상 주막에 들러 메밀 전에 집에 담근 막걸리 한통 먹고 비몽 사몽 눈 뜨니 서울 도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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