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 하든 날씨가 주말에 봄날같은 날씨가 찾아왔네 백토재 도착하니 불어오는 바람이 찬기가 없고 포근함을
느낄정도의 기온이네 오늘 산행 은 높은 산은 없고 100고지 200고지 왔다리 갔다리 하는 구간인데 초반부터
뭘먹고 왔는지 평속 4 점대을 따라가다 보니 높은 산이 아니더라도 이겨울에 생땀을 많이 흘렸네
그늠달이 선명하게 앞길을 인도해주고 그기가 그기 같은 길을 걷다 보니 이렇다 할 특색은 없지만
감나무 밭을 가을에 통과 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정맥길에서 벗어난 옥녀봉 혼자 찍고 왔는데 산행내내
바람한점없어 생땀 엄청 흘렸는데 옥녀봉 정자위 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산행 피로을 푼게 오늘 산행 위안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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