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 정맥 마지막 구간 산행보다 장거리 이동이 힘들었든 올 겨울 이였네
2월 들어서면서 매서운 추위는 물러가고 찬기는 좀 있지만 산행 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네
한치재에서 초반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는데 한여름인양 땀방울 뚝뚝 떨어지네 삿갓봉을 지나고 광려산
가는 능선길은 바다바람이 불어와 땀이 마르면서 쌀쌀한 한기가 느껴지네
광여산 에서 쌀재 가기까지는 어느산 어느곳에 뒤지지 않는 철쭉 군락지가 터널을 이루고 있네
무학산 정상은 언제와도 바람이 싱싱 불고 사방 팔방 확트인 조망과 마산 앞바다 조망이
오늘 산행 묘미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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