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정말 더웠는데 그 무더위도 이제 선선한 바람으로 조금식 조금식 변해가네
이번 산행은 단풍의 대표 산 내장산을 가로지르는 산행 코스인데 아직 단풍 이 물들지 않은 그런 풍경이네
초반 산행시작하자 마자 대나무 숲을 지마면서 가파른 산을 오르네 50여명 왔는데 절반이 추령봉 아래 도로까지
버스로 이동하고 절반만이 정코스로 산행하는데 추령봉 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 않네
장군봉 연자봉 신선봉 까치봉 백암산 육산도 아니고 암산도 아닌 어중간 한 짱돌산이라 산행하기 그리 좋은 산은 아니네
도착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아 백학봉 찍고 산행하는데 산행 마지막 정글 숲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하였고 강선마을 느티나무 아래 수돗가에서 머리 감고 라면먹고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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