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 할때만 해도 바람에 찬기가 느낄정도의 날씨라 추울까봐 조금더 두껍게 입고 출발
선선할줄 알았는데 바람 한점 없다 보니 땀이 흐르네 출발이 늦어 중간쯤 가다 선두 그룹이 알바 하는 통에
중간에 있는 내가 선두가 되어 희미한 길 따라 나름되로 생땀 나도록 밝았는데 도 잘도 따라 붙네
가파른 대각선 정상에 도착 잠시 쉬고 있는데 뒤따라 오는 분들 얼굴이 땀 법벅이네
추월산 도착해서 옵션으로 보리암 찍고 오는데 초반 오버 했는지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네
전치재 도착해서 1년만에 만난 산우와 얼큰하게 한잔 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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