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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2 천안 광덕산 2년전 산행때도 한여름 이였으는데 이번 산행도 아직 한여름은 아니지만 더운날씨네 오늘 산행 코스가 2년전 산행 코스와 같은 코스여서 혼자 광덕산 정상에서 우회전 해서 부용봉으로 내려 가는데 맞바람이 불어와 광덕산 까지 올라오면서 흘린땀방울이 불어오는 바람이 더 시원함을 느끼네 부용봉 까지 내려가서 출발지로 다시 되돌아 갈려니 광덕산이 한없이 높이 보여 산허리로 임도가 보여 울창한 나무 숲길을 굽이 굽이 시간 마춰 원점 회기 하느라 도착해서 밥먹기 바쁜 산행이였음 2021. 6. 12.
210605 노추산 정선 아우라지 구경오면서 들린 오장폭포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면서 폭포 위는 어떤산일까 군궁했으는데 이번 산행이 오장폭포 위 노추산 산행 등산로가 돌이 많은 너덜지대가 많은데 희안하게 계곡에 수량이 풍부하게 흐르네 산약회 정코스 보다 2개많은 오장산 조고봉 을 찍고 올려니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여 쉬는 시간도 없어 돌이 많은 길을 산행할려니 힘이 2배 힘든 산행이였네 출발할때는 근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은 날씨에 쌀쌀한 바람이 피부에 와닿았는데 산행중에는 산행하기 좋은 날시로 변했네 노추산은 산은 멋진 산인데 조망이 없다는것 하고 너덜지대 돌길이 많다는게 좀 흠인것 같네 모정탑으로 하산하면서 계곡물소리 와 어마 어마한 돌탑에 감탄한 산행 2021. 6. 5.
210530 금수산 가은산 금수산 가은산 2산 산행 마음먹고 버스 도착후 바삐 준비 했는데도 벌써 출발 하네 다른 분들은 금수산 을 우측 계단으로 가는데 나 혼자 만이 좌측 암릉으로 산행 길을 잡았는데 초반부터 경사 도 심하고 암릉이라 체력 이 딸리네 앞에 가는 여성분이 치고 올라가는데 따라 붙을려고 했는데 초반 몸이 안풀렸는지 숨이 찰정도의 속도로 따라 붇기가 힘이 드네 2년전 100대 명산때 금수산 산행때 도 여성분이 계단 치고 올라가는거 따라 붙으렸고 용쓴 기억이 있는데 오늘 금수산 산행도 용쓰는 산행이네 금수산 에서 하산해서 가은산 올라가는게 이번 산악회 정코스인데 금수산에서 부처댕기봉찍고 가는 비탐방구간으로 혼자 산행 코스를 잡고 가는데 비탐방구간이라 길이 명학 하지않아 알바 한번하고 이길로 왜왔나 혼자 후회도 했지만 가.. 2021. 5. 30.
210519 지리산 7암자 순례길 코로나 땜시 전국적으로 5인이상 모임 불가로 등산 버스 보기가 힘든 데 부처님 오신날 지리산 7암자 순례길 산행 할려고 안내 산악회 버스가 함안 백두대간 벽소령 표지석이 있는 음정마을로 근례보기 힘든 10여대의 버스가 도착해서 등산객 불빛이 1년에 한번 개방한다는 도솔암을 향해 긴줄을 잇는 풍경이 장관이네 도솔암 올라가는 등산로는 1년에 한번 올라가는 길이여서 그런지 좁은 길에 나무가 빡빡하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비탈진 산길을 한참을 오르고 도솔암 거의 다와서는 너덜지대가 장난이 아니네 길이 길 같지 않고 선두에서 좀 헤메었네 도솔암 도착하니 스님 한분과 신도 몆명이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게셨는데 제가 1등으로 왔다고 인사하네 1등온놈이 부처님 앞에 인사부터 올려야 제되로된 1등손님인데 사진만 찍.. 2021. 5. 19.
210516 문복산 고헌산 올해는 장마가 빨리 온다는 예보속에 온종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인데도 44인승 버스에 41명이 용감한지 무식한지 영남알프스 9봉 산행 문복산 입구 대현리 하차하니 산정상은 비가 오는지 먹구름이 가득한데 대현리는 비한방울 오지 않네 오늘 산행은 잽쌰게 비오기 전에 마치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초반부터 속도를 내는데 경사가 장난 아니구만 푹푹찌는 높은 습도땜시 땀이 더 많이 나는구만 문복산 정상에 도착하니 비 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는데 문복산 인증 받을려고 줄서있는 모습을 보니 여기 미친 사람 다 모여 있네 고헌사 까지 종주 팀이 있고 원점산행 팀이 있는데 종주 를 선택한지라 비는오지 갈길은 멀지 저지대는 이슬비인데 문복산 고헌산 정상부는 비바람에 앞이 안보일정도의 비바람 그러고 보니 영남 알프스 산행 .. 2021. 5. 17.
210508 진도 동석산 1일2산 힘드네 잠을 안자고 온지라 첨찰산 산행후 다시 동석산 산행30여분 동안 오는 동안 세상 모르게 골아덜어졌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앞에 보이는 큰 바위산이 눈에 확 들어오네 이런 섬에 이런 큰 바위산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큰 바위산이네 바위산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계단 로프 연결이 잘되어 있네 바위 경사로 봐서 아차 하면 큰 사고 날수 있는 산행지인데 주변 경치는섬들이 보이는 곳인데 미시ㅔ먼지가 넘 많아 목적지 세방낙조 전망대서 파는 전복 라면에 울금 막걸리 몆잔 먹고마무리 폰사진 2021. 5. 8.
210508 진도 첨찰산 진도는 처음 왔는지라 목포 지나 버스 창밖을 내다 봐도 아직 어둠이 있어 보이는것은 없지만 큰 산은 안보이고 넓은 들판이 보이고 생각보다 큰 섬인것 같네 진도 대교를 언제 넘었는지도 모르게 쌍계사 주차장에 도착 했다는 말에 벌써 가방울러메고 출발하는 사람도 보이고 나도 오늘 남들보다 2개 봉우리 더 산행할려고 정차 하자 마자 가방울러메고 쌍계사 일주문 앞을 지나는데 계곡 물소리가 우렁차고 큰 나무가 시야에 들어오는데 섬에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나 아는 형님과 선두에서 동백나무 인지 정말 큰 나무 숲길을 양옆으로 두고 오르는데 정상 도착 할무렵 아침 일출 시간인데 구름 미세먼지로 인해 일출 은 꽝이네 여기서 혼자 2개산 더 탈려면 형님과 헤어져야 하기에 막걸리 한잔 하고 혼자 산행하는데 생각보다 오르내림이.. 2021. 5. 8.
210505 청계산 어린이 날 휴일을 맞아 뒤산 멤버와 청계산 산행 날이 날인 만큼 대공원 가는길이 막힘이 장난이 아니구만 산행 중에는 능선길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인데 응달에 쉬때는 바람이 한기를 느끼는기온이네 폰사진 2021. 5. 5.
210502 하동 삼신봉 미스 트롯 김다현 이 나오면서 하동 청학동 언제 가보나 청학동 이란 이미지는 깊은 산속 오지마을 이런 풍경이 상상 되는데 청학동 올라가는 버스가 굽이굽이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내가 상상하는 그런 풍경이네 깊은 계곡은 큰 바위돌 사이로 맑은 물이 줄줄 흐르고 마을 뒤산은 고개를 한창 올릴정도의 높은 산이 병풍처럼 떡하니 버터고 있네 다른 일행들은 삼신봉으로 곧장 산행 시작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오리지널 청학동 도인촌 들렀다 뒤따라가도 늦지 않을 거란 판단에 도인촌 구경하고 꼴찌로 삼신봉 돌계단길을 앞사람 따라붇을려고 속도를 내는데 하산하는 두분이 보이길레 마스크를 안쓴 상태라 고개 푹숙이고 오르는데 이게 누군가 란 큰 목소리가 들리네 지리산 골짜기 돌계단에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다니 그것도 비가오나 눈이..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