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2 210828 천등산 천등산 산행지 주차할려고 금사제 저수리 네비 을 치고 왔는데 엄한 반대쪽 저수지 뚝방길로 도착해서 다시 금탑사 가늘길로 행선지 변경하고 가는데 굽이 굽이 산길을 넘어가네 금탑사 아래 동네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금탑사 방행으로 천등산 산행 이코스는 길이 완만하게 편하게 산행 하였네 천등산 정상에서 반대쪽 코스는 심한 경사 이더위에 코스 잘잡았다고 생각되네 천등산에서 보이는 풍겨은 맑은 날씨에 고흥앞바다 완도 섬들이 보이는 멋진 곳이네 시간만 많다면야 정상에서 한참을 쉬고 싶은 곳이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2021. 9. 2. 210828 오봉산 3일 연휴 2번째 날 해평저수지 상류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이런 아침이라 인적이 없어 버너 키고 삽겹살에 밥 까지 든든하게 먹고 출발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칼바위 주변에 누가 왜 돌탑을 쌓아는지 모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돌탑옆으로 산행하면서 명산이 되기 위한 조건을 갖춘 산이구나 먼저 느껴지네 오봉산 정상에서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폭포쪽으로 하산하는데 요며칠 비가왔는지 폭포수량이 풍부하고 계곡물이 말고 투명해서 옷 훌훌 벗고 들어가고 싶은 계곡길이였네 v50 2021. 9. 2. 210827 제암산 3일 연휴 4번째 산 제암산 자연 휴양림에 차 주차하고 산행을 할려니 이슬비가 내리네 시간도 3시을 넘어서고 그래도 용감하게 가방 울러메고 출발 초반 길을 동네 뒤산 같은 길이라 산행 하기는 좋네 정상 능선길 들어서니 안개 구름이 넘 자욱해 시야가 넘 짧고 어두워지고 이슬비 내리고 정상만 찍고 하산하기로 하고 정상 임금 바위 위에 정상 표지석 있는것으로 알고 올라 ㅇ갈려고 하니 이슬비 땜시 위험해보여 임금바위 아래에서 인증하고 하산 근디 알고 보니 인증 표지석이 임금바위 정상이 아니고 곰재방향으로 하산길에 표지석이 있다고 하네 제암산 인증도 못하고 시야가 넘없어 본게 없고 고생만한 산이였네 2021. 9. 2. 210827 만덕산 첫날 3번째산 만덕산 백련사 절 앞마당 넗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절 왼쪽으로 올라가는데 큰 동백 나무가 좌우로 울창하게 있는게 나무만 보아도 오래된 절이구나 근처에 다산 초당이 있는지 이정표에 다산 초당이 보였는데 시간만 되면 함 들렸으면 했는데 못보고 온게 좀 아쉽네 만덕산 정상에서 보이는 강진만을 구름과 강진만이 어울려진 풍경이 일품인 산행이였음 2021. 9. 2. 210827 금강산 해남 군청옆 금강저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수지 길 따라 올라가는데 시내 근처라 저수지 산책로 가 잘 정비 되었네 우정봉 까지는 가파른 경사로 땀을 많이 흘렸네 금강산 도착무렵 왼 돌덩이가 너덜지대 이런 곳에 너덜지대라 이해가 되질 않네 성벽 같기도 하고 정상에 해남 시내가 한눈에 조망되고 하산길은 그리 높지도 않은 산인데 계곡물이 철철 넘쳐 돌다리를 지그작으로 몆변을 넘었것 같네 2021. 9. 2. 210827 흑석산 연휴3일 첫째날 집에서 02시 출발 0630분 해남 흑석산휴양림 도착 멀고 먼길이네 휴양림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하는데 메미소리가 요란하네 일기 예보상 오늘 오전 오후 비올활률 80프로 인데 메미소리 들어니 오전에는 비는 안오겠네 위안은 되네 정상에 도착하니 흐르는 땀에 머리가 비에 맞은 것처럼 엉망이 되었고 안개 구름땜시 시야 가 없어 흑석산 진모를 보지 못한 산행이였음 2021. 9. 2. 210806 태화산 굽이 굽이 돌아 흥월리 마을 주차장 도착 차에서 내리자 마자 한낮의 땡빚에 땀이 줄줄 흐르네 산행 초입에 사과나무가 보이고 시골동네가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네 조그만 강아지가 따라 붙으면서 얼마나 짓든지 정상까지는 힘들지 않고 도착했는데 넘 더워 정상 도착하면 좀 쉬었다 올려고 했는데 왼 파리가 그리 많은 지 뒤도 안돌아 보고 하산 한 곳이네 2021. 8. 9. 210806 백덕산 문제터널 입구 공터에 도착하니 차 한대도 없네 여기다 차 장시간 주차 해도 되는지 걱정도 되지만 다른 방안이 없어 주차를 하고 출발 초반은 완만한 경사로인데 등산로 주변에 잡풀이 많아 반바지 입은 아래 종아리 부분 풀에 쓸려 상처가 많이 나네 2년전 한겨울날 백덕산 정상 찍었는데 얼마나 추워든지 사진 찍느라 오른손 검지 부분이 얼어 아직도 날씨만 추우면 휴유증이 아직 남아 있어 백덕산은 항상 기억하고 있는 산이라 한여름날 백덕산 정상은 어떻까 도착하니 한분이 먼저 도착해서 쉬고 있네 날씨가 좋아 사방 팔방 조망이 넘 멋져 30여분 푹 쉬었다 하산 2021. 8. 9. 210805 홍천 운무산 아미산 산행후 근처 운무산 산행 먼드래재 고개길에 차 주차하고 출발 할려는데 어둠기 전에 도착할려고 서두르다 보니 출발지 까막득한 계단 정상에 도착하니 아뿔사 스틱을 두고 왔네 올라온 계단 거리가 아까워 스틱없이 고 초반 3킬로 정도는 발에 닫는 흙 촉감도 좋고 평지길이나 다름 없는 걷기 좋은 길이네 완만한 길 지나고 잡풀 구간이 조금 있는데 반바지라 가시능쿨 헤치고 나가니 따끔 따끔을 느껴는데 통과하고 보니 상처 투성이 되 버렸네 여기서 부터 심한 오름은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속도를 내다 보니 허벅지 경련이 느껴져 더 속도를 내면 경련이 날것같아 이때 부터 아장 아장 쉬엄쉬엄 가다보니 운무산 정상에 도착하니 첩첩 산들이 보이는게 시원한 바람에 푹 쉬고 싶은 곳인데 돌아갈길이 멀고 몸상태도 정상이 아.. 2021. 8. 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