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2 120723 삼악산 전날 시골 큰일치느라 밤새고 집에 오자마자 떨어져 12시간 이상 잠을 자니 새벽에 잠을 깨어 일요일인데 무얼할까 생각하다 춘천 삼악산 가기로 결정하고 5시에 일어나 아침먹고 주섬 주섬 집을 나서는데 뻐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왠비가 내리네 잽사게 집에 들어가 우산 챙기고 다시 나.. 2012. 7. 24. 120721 상호 경천대 2012. 7. 23. 120624 대간 7구간 신풍령에서 동업령 몇십년만에 찾아온 봄 가뭄이 6월 말인데도 아직 비는 오지않고 서울 근교 산은 등산로가 콩고물 처럼 먼지가 퍼석 퍼석 날리는 날 덕유산 끝자락 동업령 도착하니 신선한 바람이 부는 산행하기 아주 좋은날 장마비가 잠깐 남해안 상륙하면서 덕유산에도 비가 내렸는 지 건조하지 않고 .. 2012. 6. 27. 영남 알프스 3 추모비 옆을 지나 함재까지는 하늘도 안보이는 정글 속으로 어떤곳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드디어 함재 백운암에서 식수 보충 여기서 부터 발바닥이 바늘이 찌르는 같은 통증이 와 개울가에 발담그고 자세히보니 발바닥에 물질이 2개나 극락암이 다와 가는지 소나무 숲이 정말 멋있읍니다 얼마전 어는 프로에서 통도사 소나무 길을 본전이 있는데 안개낀 소나무 숲 정말 멋진게 보았는데 그렇게 한번 표현할려고 엄첨 많이 찍었는데 정성이 없어서인지 ,.... 극락암 도착 극락암 하산후 통도사가 바로 옆인줄 알았는데 왠길이.... 30여분은 가야한다고 하는데 땡빛에 아스팔트 길 ~~~~~~~뒤돌아 서서 영축산 함재 배경으로사진한장 주변 식당은 안보이고 길가에 할머니가 쑥떡에 송애떡 두줄 2000원 주고 쑥냄새 나는 떡 먹으면서 .. 2012. 5. 29. 영남 알프스2 05시 13분 일출 시간인데 시간 마춰 일어나 기다렸는데 구름이 많아 물건너 갔구나 생각되 바람땜시 텐트 안에 들어가 있는데 갑자기 밝아지는것 같아 나와 보니 아침 해가 .... 깜깜한 밤에 통과한 간월산 정상이 눈앞에 보여 카메라만 메고 고 간월재 텐트 친 모습이 보이네요 처음 비박을 한지라 준비 한것이 부족해 간밤에 잠한심 못잤네요 텐트만 있으면 판초이 깔고 담요 덥고 자면 되겠지 했는데 왠놈의 냉기가 올라오는지 등짝 시려 잠을 도저히 잘수가 없어 밤새 떨었네요 간월재가 큰산을 양옆에 끼고 있어 바람통 이니요 간밤에 바람 소리가 아직도 쌩쌩 그리니ㅔ요 간월산 정상 올라오는중 예술 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정성이 저정도 되야 작품이 나오는데.... 대간 때 속을 썩이든 버너 가 여기서도~~~ 옆에 있든 사.. 2012. 5. 29. 120526영남 알프스1 120526 영등포역(20500)06시출발-밀양역(1100)원-밀양시외버스터미널-버스2900원-표충사-층층폭포-재약산-천왕산-능동산-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갈월재 1박- 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함재-백운암-극락암(도보)-통도사(도보)-신평터미널(1100원)-언양터미널(22000)-남부터미널 27일20시30분 도착 버스타고 30여분만에 표충사 입구 도착 표충사 가는길이 소나무가 울창하게 나를 반기네 11시 30분에 도착해서 물도보충하고 산체 비빔밥 한그릇 먹고 12시에 산행시작 안내하는 스님말씀이 층층 폭폭 쪽으로 가면 그늘지고 폭포도 있고 좋다고 해서 층층 폭폭로 고 요즘 비가 안와서리 폭포에 수량이 넘 적네 근데 넘 머네 3시간은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니 헉헉 등산객 보기가 힘듬 오르다.. 2012. 5. 29. 120429 대간11구간 우두령-괘방령-추풍령 대간 1주전에 벗꽃이 활짝 피었는데 꽃구경 재대로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비가오고 강한 바람이 불어 활짝핀 벗꽃이 한순간에 떨어져 올해는 꽃구경 못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우두령에 도착하니 새벽날씨가 선선한게 산행하기 좋은 날 피부에 와닺는 늦낌이 좋은 출발 하늘에는 총총 별은 .. 2012. 5. 2. 렉키 스틱 ★★★★★ 주문전 반드시 필독 부탁드립니다. ★★★★★ 1, 상담 및 문의전화 통화가능 시간은 09시~14시까지 입니다. (12~13시 점심식사시간) 2, 여러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주문시 배송비는 1건만 계산하시면 됩니다. 3, 재고현황(모델명, 색상, 사이즈 등등)에 따라 배송이 다소 지연될수.. 2012. 4. 28. 120414 강북 5산 (불 수 사 도 북) 종주 강북 5산 종주 한번 할려고 2구간으로 나누어 두번 종주했는데 한번에 종주 함 해야지 하는 마음이 갑자기 발동되어 소문내고 실패하면 망신살 될까봐서 조용히 도전 했읍니다 이코스를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 상계역에 도착하면 일행이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왠걸 등산 가방 맨사람이 한사람도 보이지 않아 산행하기 도 전에 나를 떨리게 했네요 중계본동 뻐스 하차후 청록약수터 가는산동네 언덕길을 오르는데 야밤에 내가 무슨 짓을 하려 가나 이왕 큰소리 치고 시작한거 가는데 까지 가보자 정각 23시 출발 청록 약수터 핼기장 큰처에서 첫번째 알바 여러 갈래로 길이 있는데 큰길 보고 한참 내려 왔는데 막다른 바위 위 둘러않자 밥먹는 곳이네~~ 불암산 정상 24시 정각 도착 바람이 생생 부는데 야경이 넘 좋아 난간데 위.. 2012. 4. 16.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