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 +++ 명산112 230319 인왕산 경기대학교 앞을 지나 안산 초입 에 도착하니 등산로 양옆 개나리 꽂 망울이 노랗게 맺혀 근방이라도 만개을 할 태세인 개나리 환영을 받으며 안산을 오르는데 저멀리 서대문 형무소가 보이고 그 넘어 에는 인왕산 의 산줄기가 멋지게 보이네 도심지 중심에 있는 산이라 산길도 많고 등산로도 잘 정리되어 있네 인왕산 성곽길을 따라 인왕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간 사람들이 생각나네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인왕산 정상은 등산객 인원이 엄청 많네 저멀리 청화대도 보이고 수도권에 살면서도 인왕산 북악산 팔각정 말만 들었지.... 폰사진 2023. 3. 19. 221002 상주 백화산 상주에 위치한 산이지만 들머리 반야산이 영동지역으로 되어있어 영동 백화산으로 많이 알려진 백화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좁은 주차장이지만 차 널널한 주차 공간이 보이네 갑장산 산행한 내용물에 물만 보충하고 20여분 올라가는데 산이 장난이 아니네 갑장산 산행후 오면서 차에서 충전을 하고 왔는데 남은 용량이 60프로 이고 혹시나 모를 야간 산행 할경우를 대비해 렌튼도 준비 했는데 차에 두고 온것을 확인 한 순간 아찔함으 느끼네 되돌아 가 챙기고 올까도 생각 했지만 올라올 길이 아까워 오르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선선한 날씨인데도 왼 생땀이 그리 나는지 주행봉 정상에서 신선한 바람 에 땀을 쉬히고 칼바위 능선으로 향하는데 속도가 나질 않네 한성봉 아래 부들 재에서 하산 할까도 생각 했지만 생각보다 폰 밧대리가 잘.. 2022. 10. 3. 221002 갑장산 어제 초등 총동창회 밎 동기 동창회 마치고 밤새 근아하게 한잔 하고 아침 밥 먹자 마자 서울 올라간다고 동창들과 헤어진 후 곧바로 교가속에 나오는 갑장산 산행 휴일인데도 정상 올라갈때까지 등산객 함명 구경못하고 정상에 도착 갑장산 아래 주차장까지는 몆번 와 보았는데 정상은 처음이라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이 궁군 했는데 낙동강이 굽이보이는 누른 들녖이 눈에 확 들어오네 하산후 계곡물에 세수만 하고 백화산으로 고 폰사진 2022. 10. 3. 210820 벽방산 이 여름에 일 2산 산행 정말 힘든 산행이네 거류산 생땀 흘리고 산행 마치고 벽방산 산행 출발지부터 정상까지 가파른 경사길이네 정상까지 바람 한점 없어 생땀이 줄줄 흘러 찐 다뺀 산행이네 2022. 8. 22. 220820 거류산 거류산 출발지인 당동마을 도착하니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이국적인 풍경이네 바다가 마을이여서인지 담벼락이 돌담이 눈에 들어오고 담장넘어로 잘익은 석류가 눈에 들어오네 당산 나무 앞을 지날때면 그아래에서 한숨 자고푼 유혹도 생기고 사람이 많이 살때는 논 밭으로 곡식을 심은 곳인데 잡초가 무성하고 칠 덩굴이 등산로를 덮은 곳도 있네 거류산 정상에서 산성이 삼국시대 말에 축성된 표말이 있는데 임진외란때 외적들이 이곳에서 진을 치고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드네 거류산 정상은 사방 팔방으로 확트인 조망 날은 더운 날이지만 바다 바람에 땀을 식혀주기에 충분한 풍경과 바람이였네 2022. 8. 22. 220731 일월산 우리나라 군 단위 중에서 인구 수가 제일 적다는 영양에 있는 일월산 산나물 로 유명한 산답게 위대티 마을에서 출발하는데 계곡에들어서자 마자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냉기가 눈에 보일정도로 뭉개뭉개 올라오는게 보이네 높은 습도로 땀 뻘뻘 흘리고 올라가는데 정상 얼마 안남기고 비가 내리네 월자봉 에 도착 하니 비는 약했졌지만 보이는것이 완전 맹탕이네 앞 시야가 넘 없어 앞서 간 사람 놓치는 바람에 일자봉 가는 길 혼자 가는데 무서울 정도로 퍼 붓네 일자봉에서 선녀탕 코스로 하산하는데 경사가 장난아니고 물흐르는 계곡길을 지그재그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길이라 많은 비가 오면 절대 피해야 하는 코스라 생각되고 길이 희미해 혼자 하산말고 몆명이서 함깨 하산하면 좋을것 같은 계곡길이네 선녀탕 주변 알탕으로 오늘 산행 마.. 2022. 7. 31. 220730 식장산 세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선답자 트랙 따라 올라가는데 산길이 아니고 아스팔트 길이네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왼 벌레가 이리 많은지 1시간여 올라가는데 차가 올라오네 식장산 아래 주차장이 있는것으로 보아 차가 여기 까지 올라오네 쩝쩝 폰사진 2022. 7. 31. 220730 계족산 읍내방중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봉황마당 에 봉황새조각상 앞을 지나는데 근처 주민들 이 많이도 보이네 정상 올라가는 길이 거미줄이네 최단거리로 코스를 잡다보니 계족산 의 진가를 보지 못하고 왔네 2022. 7. 31. 220723 괴산 군자산 야간 근무 마치고 버스 타자마자 휴게소 가는것도 포기하고 골아떨어져 도착해서 잠에서 깨었났네 어영부영 하차하니 동작 빠른사람은 벌써 출발하는 모습이 보이네 이것 저것 대충 챙기고 산행 시작하는데 초반부터 경사가 장난아니네 언제 비가 왔는지 바닥이 촉촉하여 습도가 엄청 높아 땀이 죽죽 흐르네 군자봉에서 하산하는데 남들은 2산 산행한다고 칠보산 으로 향하고 혼자 남군자산 으로 향하는데 통제구간이라 길이 낙옆에 명확하지 않고 너덜지도 있고 남군자봉 올라가는 마지막 300여미터는 정글길이네 작은군자봉에서 투구봉 방향 은 고속도로 길이네 쌍곡휴게소 방향 아스팔트 길을 터벅 터벅 내려오는데 좌측계곡에서 반가운 물소리가 들리네 도착 1킬로 지점에서 이더운 날씨에 알탕 한것이 이번 산행의 묘미였음 폰사진 2022. 7. 23.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