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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 100대 +++ 명산112

240204 장령산 장령산 휴양림을 품고 있는 장령산 휴양림 다리만 보아도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네 휴양림 이라 산책로가 테크가 이리 저리 설치되어 있어 초반 들머리 찾느라 이리저리 짧은 거리라 가방은 차에 두고 간소한 차림에 오르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심한 곳이네 정상 부근에 도착하니 안개 구름이 자욱하고 근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이네 정상부근은 쌀쌀한 바람에 비가지 오면 큰일 날것 같아 전망대 왕관 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등로는 잘 되어있지만 드문 드문 암릉이 있고 옥천 들판을 한눈에 펼쳐보이는 조망점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하네 피목제 도착하니 도로 따라 편안하게 휴양림 까지 하산 하산후 휴양림 한바퀴 돌아보는데 언제 시간 되면 오고픈 곳이네 2024. 2. 5.
240128 광교산 모락산 어제 정맥 산행후 아침에 일어날려니 몸이 무겁네 일요일 아침 따스한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네 마음은 푹쉬고 싶은데 몸은 어느새 가방 울러매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네 수원역에서 13번 버스을 20여분 기다리는데 춥기도 하고 버스에 콩나물 시루 같이 만차네 경기대 입구에서 형제봉 가는길을 고속도로인데 이겨울에 먼지가 푸석 푸석거리네 광교산 가는길은 강원도 산 같네 광교산 백운산 구간은 흰눈이 가득하고 백운산 하산길은 심한 비탄길이네 사람한명 볼수 없는 모락산 오름길은 은근이 힘이 드네 확트인 모락산 정상 풍경은 어느산 에 뒤지지 않는 멋진 조망이네 폰사진 2024. 1. 28.
230728 영월 계족산 폰사진 2023. 8. 1.
230622 구봉대산 쭉쭉 벋은 법흥사 주자장 옆 소나무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 절 건물은 몆개 안되지만 절 땅으로 보아선 예전에는 큰절이란게 느껴지네 등산로 초입에 두갈래 등산로가 있는데 내가 다운 받은 트랙은 왼쪽이고 사람 발길이 많아 한치의 의심도 없이 산행 시작 했는데 올라가면 갈수로 등록가 희미해지더만 다운 받은 트랙에서도 한참을 벋으났네 그래도 사람 발자국이 있어 올라가다 보면 만나겠지 했는데 점점 멀어져만 가네 안되겠다 싶어 다시 되돌아 가기는 먼거리이고 방향만 보고 숲을 헤집고 올라가는 생땀 흘린 초반 산행이였네 널목재 도착해서 지도상 우측길이 구봉대산 이 표시되어있어 어떤산이가 군궁도 해서 올라가는데 왼걸 잡초와 잡목을 헤집고 길도 어렵푸시 보이는 정상에 도착하니 표지석도 없고 조망도 없고 헛고생 세게 했네 널.. 2023. 6. 23.
230620 청태산 산에만 다녔지 휴양림은 언제 갔는지 휴양림 365일 개방하는줄 알았는데 정문에서 화요일은 전국적으로 공휴일이라 출입 금지라고 하네 청태산은 이렇다 할 조망이 없고 동네 뒤산 같은 곳이라 휴양림에서 최단 코스로 산행 할려고 했는데 출입 금지라고 하니 당황되네 예전에 산악회 에서 산행 코스가 생각나 산죽길 따라 올라가는데 어디선가 짐승이 나올든한 분위기 ..... 폰사진 2023. 6. 23.
230614 철원 금학산 금학 체육공원 도착하니 벌써 동네 주민들 아침운동 하시는 분들이 여럿이보이고 해는 중천에 뜨있어 오늘 산행 더위에 고생하겠구나 먼저 생각되네 체육공원 가장자리에 약수물 원없이 배 채우고 가파른 길 오르다 보니 시야가 확 트인 곳에서 철원 시내가 구름에 가려져 구름만이 보이는 멋진 아침 풍경이 한폭의 산수화을 보는 것 같네 금학산 정상은 사방 팔방 확트인 풍경인데 운무가 산 골짜기마다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마애석불 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등로가 아직 정비 되지 않아 조심 조심 하산 체육 공원 입구에 약수물이 좋다 하기에 물 한통 받고 산행 마무리 2023. 6. 17.
230608 갑하산 이번 2박 3일 마지막 산 대전 갑하산 대전 계룡휴게소점에 주차 할려고 내비 찍고 갔는데 다 와서 길이 헥갈려 역주행 할뻔 했네 식당가 가 많이 있어 평일이고 주차 대충하고 날 어두워지기 전에 산행 마칠려고 서두러 출발 출발 할때는 큰 산으로 보였는데 땀 흘릴즘 정상 도착이네 이렇다 할 특색도 없는 동네 뒤산 정도이네 하산해서 피곤가 배고픈을 육회 비빕밥이 얼마나 맛나든지 반찬 까지 싹 비워네 폰사진 2023. 6. 9.
230608 고덕산 월봉산 산행후 함양에서 전주 가는길이 잘 되어있네 중간에 우뚝선 마이산 암마이봉도 보이고 차 막힘 없이 1시간여만에 도착한 고덕산장 삼거리까지 최대한 올라간 다음 산행 할려고 스틱을 찾으니 스틱이 없네 아뿔사 월봉산 산행후 노상 저수지 위 계곡에서 쉬면서 스틱 두고 온것도 모르고 왔으니 한해 한해 깜빡깜박 하네 최단 코스로 정상 올라갈려니 날씨는 덥고 등로는 가파르고 생땀 엄청 흘렸네 스틱 회수하려 다시 월봉산 갈생각에 사진이고 뭐고 후다닥 산행 마친거 같네 언제 고덕산 올기회가 있어면 다시 올 산이네 폰사진 2023. 6. 9.
230608 월봉산 와룡산 늦은 시간 하산 후 월봉산 오는길 함양 휴계소에 둥지을 틀고 휴계소에서 간단이 밥 먹고 일찍 취침 오고 가는 차 소리에 주차 위치 변경후 골아 떨어져 푹자고 간단이 밥 먹고 대로 마을 회관 앞 주차후 산행 시작하는데 마을 길 앞 계곡 암반위 맑은 물이 흐르는데 마을 인상이 정감이 가는 마을이네 마을길 따라 오르는데 나무 사이로 긴 와야줄을 설치 산짐승 지키는 개가 와야줄 을 따라 왔다갔다 하는게 특이하네 혹시 개가 길 에서 지키고 안비켜 주면 어떻하나 걱정 했는데 순순이 길을 비켜 주네 본격적인 산 초입에 다박골 폭포 이정표가 보이는데 모두들 다박골 폭포 방향으로 산행을 했는데 곧장 가로 질러 산행 하는데 계곡을 만나고 보니 수량이 풍부해 폭포 안보고 온게 정상까지 갈때까지 후회가 되네 계곡물이 .. 202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