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 +++ 명산112 230607 와룡산 날씨는 덥고 연화산에서 산행 시간이 길어져 와룡산 들머리 도착하니 16시가 다 되어가네 힘이 빠져서인지 눈앞에 보이는 와룡산이 높게만 보이는데 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 초입에 산딸기가 많이 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딸기로 에너지 충전하고 올라가는데 능선길 접어더니 확트인 시야에 선선한 바람까지 새섬봉에 도착해서 민재봉을 까지 2킬로라 해 지기 전에 도착할려면 부지런히 가야될것 같아 뛰다 싶이 도착했는데 인정이 안되 자세이 보니 새섬봉이 인증 장소이네 덕분에 와룡산 시원한 능선길 기억에 남을 산행이였네 하산하니 날이 어두워져 간단이 챙겨먹고 월봉산 가는길 함양휴게소 에서 터잡고 마무리 폰사진 2023. 6. 9. 230607 연화산 무학산 산행후 연화산 오는 길이 어제 비박 방향으로 오면 근방 올수 있으텐데 고속도로 길 안내을 하네 창원 시내 에서 차가 좀 밀려고 연화산 옥천사 주차장에 차 주차 하고 연화산은 쉬운 산이라 생각하고 물 도 한통만 가지고 올라 갔는데 왼걸 산 봉우리마다 내렸갔다 올라갔다를 반복 하다 보니 찐 다 뺀네 땀에 젖어 사람 꼴이 엉망이네 옥천사 절 계곡물은 수량이 적어서인지 냄새도 나는것 같아 옥천사 절 위 계곡 출입 통제지역 살며서 들어가 피로 풀고 옥천사 절 안쪽 옥샘에서 신선한 물 3바가지 물 마시고 마무리 폰사진 2023. 6. 9. 230607 무학산 아침 일출을 무학산 정상에서 볼려고 계획은 잡았는데 새벽잠이 꿀잠이 되어 눈을 뜨니 아침 해가 뜨네 오늘 산행 힘들거란 예감에 간단이 아침 밥 해결하고 백운사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 시작하는데 아침해가 쨍쨍 하게 비치네 중봉 방향으로 산행 하는데 날이 더워서 인지 만만치 않네 코스를 잘못 잡았는지 정상 까지 사람 구경 하기 힘든 코스네 무학산 정상에 도착하니 바다 바람이 장난 아니네 땀에 젖은 옷이 근방 마르면서 한기을 느끼게 하네 하산길은 무학 폭포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동네 분들인지 이 코스로 오르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 하산 그이 다해서 시원한 약수물 로 배채우고 마무리 폰사진 2023. 6. 9. 230606 장복산 해뜨기 전 장산 산행시작해서 승학산 굴암산 4번째 장복산 산행 장복산 조각 공원 인도에 차 주차후 조각공원을 가로 질러 산행 하는데 동네 분들인지 삼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 삼나무가 쭉쭉 벋어있어 이런곳에서 한숨 자고싶은 생각이 절로 나는 곳이네 최단거리로 오르다 보니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흐르는 땀을 부는 바람이 식혀주기엔 부족한 바람이네 장복산 정상의 조망은 사방 팔방으로창원 시내와 진해만이 한눈에 보이는 피로가 한 순간 날려 버린 그런 멋진 조망이네 하산길은 마진터널 방향 완만한 능선길로 하산해서 장복산 산림욕장 을 가로 질러 가는데 삼나무 군락지가 장간이네 이런 길은 하루 종일 걸어도 좋은곳이라 생각되네 하산후 창원 진전면 용댐계곡 공영 주차장 에 도착 간단이 밥먹고 하루 마무.. 2023. 6. 9. 230606 굴암산 성흥사 절에 도착하니 평일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 1대만 있네 절구경은 하산 할때 하기로 하고 산행부터 시작 했는데 다운 받은 트랙 초입에 개짓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 큰 개가 있나 싶어 우회 하기로 마음먹고 임도길따라 올라가는데 이길도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흔적이 있어 올라가다 보면 만나겠지 했는데 왼걸 사람 다니는 등로는 맞는데 다운 트랙하고 거리가 큰 개곡을 사이에 두고 멀어져만 가네 근데 올라가면 갈수록 등로가 희미해 지고 나말고도 여러 사람이 이곳 저곳 헤집고 올라간 흔적이 많이 보이네 굴암산 정상 위치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경사는 심하고 왼 잡목이 그리 많은지 이번 부산 투어 산행 중 제일 힘든 순간이라 생각되네 오름길에서 너무 헤메였다 보니 좀 멀더라도 안전한 화산 방향으로 하산후 삼겹살로.. 2023. 6. 9. 230606 승학산 동아대 승학 켐프스옆에 주자장 에 주차 할려고 도착했는데 교원 주차장이고 차단기가 설치 되어있어 주변 주차 할려도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부산일과학고등학교 방향 으로 올라가는데 경사가 장난 아니네 중간에 당리동원베네스트 2차 아파트 주변 길옆에 주차하고 동네 분한테 등로 설명듣고 올라가는데 깊은 계곡에 물이 철철 흘러가네 부산에 이런 물이 흐르다니 초입에는 삼나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쭉쭉 뻗어있고 벗꽂길 임도을 따라 올라가다 능선길을 대관령 목장 초지가 연상 될정도의 넓은 풀밭이 펼쳐저있네 승학산 정상은 사방 팔방으로 부산 시내가 펼쳐저 보이고 눈앞에 을숙도도 보이고 야간에 야경으로 보면 멋진 풍경이 될 산이였네 폰사진 2023. 6. 9. 230429 발왕산 강원도는 많이 갔었는데 발왕산 아래 용평 스키장은 처음이라 용평 단지 입구부터 이런곳이 다있었네 일기 예보상에는 온종일 비가 온다고 했는데 도착하니 비는 올것 같지가 않아 블랙야크 클럽데이 이벤트 행사는 무리없이 하겠구나 11시 시작인데 10분전에 도착하여 뭐가 뭔지 등산 팀 별로 스키장 올라가는것을 보고 발왕산 정상 간다고 하길래 혼자 뒤 따라가는데 등산로가 아니고 스키장 코스길을 따라 올라가네 처음 온 스키장이라 눈은 없지만 눈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오르니 눈 쌓인 겨울날 함 와야지 스키장 정상에서 곳바로 발왕산 정상으로 가야 되는데 등산 대회 하는 팀 따라 간다고 엄흥길 등산로 길로 빙 돌아서 발왕산 가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발왕산 정상에 도착할무렵 짙은 구름이 정상에 걸쳐있었는데 이것이 비 바람을 .. 2023. 4. 29. 230423 제암산 작년 여름 휴가때 마음먹고 호남 남해안 명산들 하루에 3개씩 산행 할때 제암산 휴양림 도착하니 날은 어두워지고 이슬비가 내리고 안개 구름이 자욱해 몆미터 앞 보기가 힘들때 무리해서 최단코스로 산행 임금바위 정상 표지석이 인증장소인줄 알고 미끄러운 바위을 어디가 오름 길인지도 명확지 않은 어둠속에서 헤메이다 임금바위 아래에도 인증석이 있다고 해서 오늘 보니 인증석이 자연석 비슷하게 설치 되어있네 쩝 쩝 철쭉으로 유명한 산이라 등산객이 의외로 많이 보이고 철쭉은 50프로 정도 피었네 일주일 후에 절정일것 같네 서울에서 가는데 5시간 산행 6시간 오는데 5시간 등산 오르 내림도 어느 산과 비교 했을때 만만치 않는 산이네 v50 2023. 4. 24. 230416 사명산 춘천 이북으로는 자주 가는 곳이 아니기에 배후령 터널 지나니 산세가 평소 자주 본 산세와 다른 느낌이 오네 초가집 장뇌삼 농장에 버스를 하차후 아스팔트 길을 2킬로 정도 올라가는데 정겨운 시골 길을 걸어 올라가는 맛이 정겹네 물땡크가 나오면 서 대다수는 짧은 거리로 도로 따라 올라가고 혼자 계곡길을 따라 올라 가는데 시원한 계곡물소리와 새 소리까지 넘 좋은데 계곡길이 끝나고 정상까지 빨래판 처럼 오름이 장난이 아니네 오후에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 구름과 미세먼지로 시야가 넘 않좋아 파로호 가 보일듯 말듯 하네 연녹색 나뭇잎과 철쭉꽂이 등산로 곳곳에서 반겨주니 조망은 없는 산행이였지만 마음적으로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신 산행 추곡약수에서 쇠물맛나는 약수 한잔 먹고 산행 마무리 폰사진 2023. 4. 16.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