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22구간 죽령에서 고치령

02 시 22분 죽령 도착 기념으로 영주 방향으로 한장

앞을 분간 할수 없을 정도의 심한 안개

제 1 연하봉 05시 30분

사진으로 본 소백산은 안보이고 안개만 자욱하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처음으로 참석하신 상주 논실이 고향인 58년 제일 마지막분 초반에 오르막 무리 했는지 대간길 내내 허벅지 경련으로 켁켁

06시 35 분 비로봉 도착

다른 곳은 벌써 꽃이 다지고 없는데 여기는 철쭉이 꽃망울 피우기 시작

08시 30 분 국망봉 도착

전날 비가 와서리 땅은 질퍽 질퍽 이구간은 밀립지대 온것처럼 나무가 울창하고 신선한 공기가 막 솟아나는곳

09시 20분 국망봉에서 고치령 중간 지점인가 안개가 조금씩 사라짐

12시 45분 최종 목적지 고치령 도착

김천 사는 제일 막내와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풀고 ....

고치령 넘어가면 단양 남천계곡.구인사 .온달산성.온달동굴이 나오지

고치령에 언덕에서 동네 이장 용달차 타고 산아래 마을로 이동 ~~~뻐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