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ㅐ ㄱ 두대간 30구간 진고개에서 대관령

 올 2월달에 이구간 폭설로 눈이 길을 막아 중간에 되돌아온 구간이라 한번간 구간을 다시 갈려고 하니 마음적으로 힘이드네

장마기간이라 비가 온다는 예보속와 월드컵 8강행 우루과이와 한판 승부 하는날이라그런가 대간 인원도 평소보다 적은 13명 출발

 

 며칠전부터 주말에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속에 우중산행 이 될거라 생각하고 진고개 도착

오는 도중 월드컵 경기 우루과이 전 용인 휴계소에서 아쉬운 결과를 접하고

아쉬운 결과에 평소보다 과한 과음을 한탓인가 도착 했는데도 잠에서 깨어날줄 모르고 30분만 더자고 출발하자는 말도나오고

버스 밖 풍경은 짙은 안개에 이슬비가 조금씩 조금씩 내리고 ~~~~

2월달에 폭설로 중간에 되돌아온 진고개03시 47분 출발

 노인봉 05시 05분 도착

노인봉 넘어 풍강이 좋은곳인데 짙은 구름땜시 조망은 0이고 오늘 해뜨는 시간이 05시 06분인데 정확히 마추어 왔는데 일출 못보는게 아쉽네....

 

 

 2월달에 소 황병산으로 가는 길을 못찾아 헤메였는데 이번에도 40여분간 헤메다 간신히 찾았네

대피소 앞 출입금지 펜말 뒤가 출입구인데 엄한곳만 ....

 

 소 황병산 07시 08분 도착

 

 대간길 옆에서 물 흐르는 곳도 보고 졸졸졸 소리도 나네

 

 

 

 

 

 

 

 

 

 

 

 

 

 

 무슨 풀인지 모르지만 솔솔 부는 바람에 풀잎이 히날리고 뒤 배경으로 풍차가 돌고 정말 멋진 곳인데 사진은 좀 그러네...

 

 

 

 

 

 

 

 

 

 곤신봉 10시 47분

 

 

 

 

 

 선자령 11시 41분

 대관령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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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_진고개~대관령.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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