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는 개천절이 라 정상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행사는 끝나 제지내는 것은 못보았지만
태백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확트인 풍경을 보면 마음과 정신을 맑게 하는 그런 묘한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사진 찍을 줄 사람 많이 보일때 열심히 좌우로 이동하면서 사진 찰깍
태백산 정상에서 언제가는 텐트치고 하루밤 자고 가야겠다란 생각이 사방으로 탁트인 시야가 막힘 가슴이 탁트이게 하네요
정상 주목을 뒤로 하고 돌계단을 급히 하산 대구 분이 화방제에서 태백가는 버스가 18시 몇분이라 했는데
혹시 그차 놓치면 낭페 볼까 내려가는데 아무리 속도 내도 대구 분은 보이질 않네요
여기서 유일 매표소로 등산객들이 하산들 하는데 혼자 사길령쪽으로 갈려니 더 지치네요
유일 사 갈림길에서 여기까지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네요
다왔다고 마음을 풀어서 그런지 ....삼신각이 보니 이길이 생각 나네요
화방재에 도착하니 대구 분이 따뜻한 커피 한잔 주네요
저도 아직 가방에 먹을게 많았는데 빵 한개로 답례하고 혼자 산행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태백역에 도착해서 대구분은 춘양가는 버스에 급히 떠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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