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길이 아니고서야 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이길을 언제 걸어볼까
힘들때면 이런 생각을 하면은 몸이 피곤하지만 힘이 절로 나네요
1기때는 이 약수물이 말라 약수인지 뭔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그냥 지나 쳤는데 오늘은 물이 한방울식 떨어지네요
1기때 산조아님과 둘이서 여기서 세수 한 기억이 나네
물이 시원하고 물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1기때 단풍과 많은 인원에 정말 좋았는데
상월산 정상에서 보는 단풍풍경은 어느산 어느곳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멋진 풍경입니다
1기때는 원방재에서 부수베리 마을 로 하산 했는데.......
원방재에서 백봉령 7킬로 구간이 정말 힘든 구간입니다
관악산 같은 산을 3개정도 넘는 산행입니다 1기때 두구간으로 쪼개 이유를 알겟네요
백봉령이 다 왔는지 42번 국도가 보이네요
산행 내내 코불소 산악회 90명 왔는데 선두그룹이 우리 뒤를 바짝 부는 바람에 추얼 안될려고 용쓰는 통에 사진이고 뭐고 힘든 산행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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