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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 100대 +++ 명산112

210321 진천 두타산 어제 가지산 산행 피로가 풀리지않은 상태에서 진천에 두타산 선답자 말로는 근방 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라고 하든데 산행하기는 좋은 착한 육산인데 누구 말대로 쉬운 산이 없다고 오르내림이 좀 있구만 다른 분들은 원점산행으로 산행후 농다리로 차로 이동하는 코스인데 출발할때 대장한테 농다리로 봐로 간다고 애기를 한터라 바삐 움직이다 보니 지풀에 지쳐버리네 중심봉까지는 이렇다할 조망도 없고 중간 중간에 조경소나무로 좋을든한 소나무만 눈에 들어올뿐 동네 뒤산 같은 길이였는데 확트인 조망이 있는데 날씨가 바쳐 주질 않네 초청 저수지 둘레길은 산체하기 좋은 나무테크로 잘 만들어 놓았네 버드나무에 잎이 피면은 이길도 걸어볼만한 길이네 저수지끝에서 농다리 가는 길은 하늘다리를 만들어 놓아 관광객이 많이 보이고 농다리는 코.. 2021. 3. 21.
210320 가지산 운문산 전국적으로 봄비 예보가 있는 상태에서 집을 나서는데 잠이 부족해서인지 오늘따라 발걸음이 무거게 느껴지네 버스 출발하자 마자 골아 떨어져 휴게소란 말에 깨어 나가니 이슬비가 내리고 바람도 솔솔 부네 이후 가지산 석남터널 까지는 자는둥 마는둥 도착하니 큰비는 아니지만 이슬비가 잔잔하게 내리는데 정상은 비에 졎으면 추을것 같아 우비를 입고 뒤고 안돌아보고 가지산 까지 올라는데 바람에 이슬비에 사람 한명 보이지 않네 사진찍을려고 5분여 기다리는데 추워지네 사방을 보아도 보이는것이라곤 구름뿐 저번 낙동 정맥할때도 비가 왔는데 운문산 찍고 삼양마을로 하산하는데 사과 과수원이 길 양옆으로 있는데 고향동네 입구만 들어서도 사과 향기가 가득한곳인데 이길을 보니 사과 향기가 나는구만 ..... 2021. 3. 21.
210313 영덕 팔각산 산행하기 좋은 봄날인데 미세먼지가 많은날 팔각산 산행 영덕 ic에서 굽이 굽이 돌아 가는길이 오지속으로 들어가는데 옥계개곡 물이 많이도 흐르네 2주전 폭설이 와서 폭설때문인지 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닌것 같은데 수량이 많이 흐르는게 눈에 확 들어오네 팔각산 정상 1봉에서 8봉까지는 봉우리 표지석 숨은 그림 찾기 같에 정코스로 산행 했는데도 몆군데 못보고 그냥 지나쳤네 팔각산 암릉인데 바위가 칼날같이 쪼개지는 바위라 넘어지면 손 다칠기 딱 좋은곳 산성계곡으로 하산 했는데 계곡 트랭킹 코스네 물길을 10번정도 건너고 건넜네 수량이 많으면 오도 가도 못하는 코스네 맑은 계곡물을 보니 조금만 기온이 올라갔으면 계곡물이 몸 담고 싶은곳 2021. 3. 13.
210307 구레 오산 전날 시골 방문하고 잠을 얼마 못자고 전남 구례 오산행 버스에 타자마자 골아떨어졌네 버스 덜컹거림에 눈을 뜨니 봄기운에 꽂들이피어나기 시작하고 섬진강 주변 들에는 일하시는 농부들 모습을 보니 이젠 봄이구나 오산아래 사성암으로 산행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구례풍경이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고 주변 나지막한 들녖을 보니 사람 살기 좋은 곳인듯 하네 바위 절벽에 자리잠은 사성암을 보니 어떻게 저런곳에 암자를 둥주리봉 까지는 봄바람 맞으면서 슬슬 산행하기 좋았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가 안좋았다는게 흠이였네 2021. 3. 7.
210306 홍천 백암산 전번주 장인 생신인데 하루종일 비와 눈이 온다는 예보에 방문 취소 하고 겸사 겸사 처가집 방문후 점심먹고 시간이 되어 근처 백암산 산행 아무 준비없이 맨몸으로 산행을 했는데 전번주 내린 눈이 능선에는 발목까지 쌓여있네 능선길은 바람에 눈이 날리면서 상고개가 만개했고 눈바람에 춥네 다행히 눈온후 다녀간 사람 발자국이 있어 길찾기는 쉬었지만 눈바람에 발자국이 보이지 않는곳은 눈밭을 헤메였네 결혼하고 처음 처갓집 식구들하고 가령폭포 왔을때하고 지금은 많이 변했네 한여름 가령폭포 물이 엄청 많이 떨어져 물보라에 한여름인데도 근방 한기를 느낀 그 기억만이..... 2021. 3. 7.
210227 모후산 코로나 400명대로 떨어지고 3일연휴 여서인지 전남 화순의 모후산 가는길 고속도로와 휴게소는 어느때보다 북적이네 산행하기 좋은 날인데 모후산 은 한적하네 완만한 경사인데도 4킬로 연속오르다보니 땀이 한여름같이 흐르네 모후산 정상은 확트인 시야에 900고지에 불어오는 바람에 땀이 마르면서 한기를 근방 느끼네 2월말이라 앙상한 나무 가지에 하산길은 급경사내리막 길이네 유마사 절 주변 계곡물에 한여름에는 푹 땀을 식히면 좋은 곳이란 예감이.... 2021. 2. 27.
210221 운달산 성주봉 설연휴 지나니 불어오는 바람이 푸근함을 느낄때 문경 운달산 산행 당포리 마을 주차장에 주차후 마을 입구의 풍경이 사과나무 밭이 눈에 들어오고 마을 앞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마을 뒤로는웅장한 산이 눈에 들어오는 시골 마을 풍경이네 아래에서 볼때는 바위가 대단치 않게 보였는데 행 산행시작부터 가파른 경사에 웅장한 바위에 운달산까지 왠바위가그리 많은지 오르내림의 연속이네 운달산에서 금선대 암자 구경하고 올려고 갔는데 가파른경사를 한없이 내렸갔는데 왠걸 금선대는 나오지 않고 지도를 자세히 보니 옆 능선 넘어 있네 시간만 많았다면 금선대 찍고 왔을텐데 다시 백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니 쓸데 없는 힘 다빼버렸네 산 능선길은 불어오는 바람이 푸근한 봄바람이 불어 산행하기는 정말 좋은 날씨었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그게 흠.. 2021. 2. 22.
210207 거제 계룡산 코로나 1000여명 이상 나올때 산행 하기가 겁이 나 산악회 따라 가기가 겁이났는데 300명대로 유지되면서 저 멀리 거제 봄맞이 산행 을 갔는데 2월 초순인데 봄이 아니고 한여름 같이 땀을 흘렸네 산행 하기는 좋은 날씨 였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저멀리 한산도 앞바다가 바다인지 구름인지 희뿌연 시야에 조망이 아쉬운 산행 2021. 2. 7.
210131 화야산 집을 나설때만 해도 쌀쌀한 날시에 청평에서 사기막 가는 버스시간이 0910분인데 시간을 못마칠것 같은 느낌에 버스를 기다리면서 갈등이 생기네 갈까 말까 날씨도 추운데 이런갈등속에 어느새 나의 몸은 버스 안에 몸을 실었네 이왕 가방울러메고 나온거 청평가서 차 못타면 강촌이나 가지 청평도착하니0854분 잽샤게 버스터미널 가니 버스가 출발 할려고 대기하고 있네 사기막 마을 내려 고동산 올라가는데 장난아니구만 응달에는 눈이 있어 미끄럽고 정상 능선은 칼바람 불고 화야산 뾰루봉 까지 사람 구경 하나 못하고 오르 내림이 장난이 아니구만 뽀루봉에서 뽀루봉 식장까지 하산 하는구간은 급경사에 암릉에 눈까지 힘든산행이였네 갈때 석수역 0640 회기역 0800 청평역 0853도착 0910청평버스터미널30-2번 버스 출발 0.. 202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