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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 100대 +++ 명산112

210827 제암산 3일 연휴 4번째 산 제암산 자연 휴양림에 차 주차하고 산행을 할려니 이슬비가 내리네 시간도 3시을 넘어서고 그래도 용감하게 가방 울러메고 출발 초반 길을 동네 뒤산 같은 길이라 산행 하기는 좋네 정상 능선길 들어서니 안개 구름이 넘 자욱해 시야가 넘 짧고 어두워지고 이슬비 내리고 정상만 찍고 하산하기로 하고 정상 임금 바위 위에 정상 표지석 있는것으로 알고 올라 ㅇ갈려고 하니 이슬비 땜시 위험해보여 임금바위 아래에서 인증하고 하산 근디 알고 보니 인증 표지석이 임금바위 정상이 아니고 곰재방향으로 하산길에 표지석이 있다고 하네 제암산 인증도 못하고 시야가 넘없어 본게 없고 고생만한 산이였네 2021. 9. 2.
210827 만덕산 첫날 3번째산 만덕산 백련사 절 앞마당 넗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절 왼쪽으로 올라가는데 큰 동백 나무가 좌우로 울창하게 있는게 나무만 보아도 오래된 절이구나 근처에 다산 초당이 있는지 이정표에 다산 초당이 보였는데 시간만 되면 함 들렸으면 했는데 못보고 온게 좀 아쉽네 만덕산 정상에서 보이는 강진만을 구름과 강진만이 어울려진 풍경이 일품인 산행이였음 2021. 9. 2.
210827 금강산 해남 군청옆 금강저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수지 길 따라 올라가는데 시내 근처라 저수지 산책로 가 잘 정비 되었네 우정봉 까지는 가파른 경사로 땀을 많이 흘렸네 금강산 도착무렵 왼 돌덩이가 너덜지대 이런 곳에 너덜지대라 이해가 되질 않네 성벽 같기도 하고 정상에 해남 시내가 한눈에 조망되고 하산길은 그리 높지도 않은 산인데 계곡물이 철철 넘쳐 돌다리를 지그작으로 몆변을 넘었것 같네 2021. 9. 2.
210827 흑석산 연휴3일 첫째날 집에서 02시 출발 0630분 해남 흑석산휴양림 도착 멀고 먼길이네 휴양림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하는데 메미소리가 요란하네 일기 예보상 오늘 오전 오후 비올활률 80프로 인데 메미소리 들어니 오전에는 비는 안오겠네 위안은 되네 정상에 도착하니 흐르는 땀에 머리가 비에 맞은 것처럼 엉망이 되었고 안개 구름땜시 시야 가 없어 흑석산 진모를 보지 못한 산행이였음 2021. 9. 2.
210805 홍천 운무산 아미산 산행후 근처 운무산 산행 먼드래재 고개길에 차 주차하고 출발 할려는데 어둠기 전에 도착할려고 서두르다 보니 출발지 까막득한 계단 정상에 도착하니 아뿔사 스틱을 두고 왔네 올라온 계단 거리가 아까워 스틱없이 고 초반 3킬로 정도는 발에 닫는 흙 촉감도 좋고 평지길이나 다름 없는 걷기 좋은 길이네 완만한 길 지나고 잡풀 구간이 조금 있는데 반바지라 가시능쿨 헤치고 나가니 따끔 따끔을 느껴는데 통과하고 보니 상처 투성이 되 버렸네 여기서 부터 심한 오름은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속도를 내다 보니 허벅지 경련이 느껴져 더 속도를 내면 경련이 날것같아 이때 부터 아장 아장 쉬엄쉬엄 가다보니 운무산 정상에 도착하니 첩첩 산들이 보이는게 시원한 바람에 푹 쉬고 싶은 곳인데 돌아갈길이 멀고 몸상태도 정상이 아.. 2021. 8. 9.
210805 홍천 아미산 검산리 노인 게이트 볼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스팔트 길 따라 올라가는데 산행도 하기전에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르네 흐르는 땀에 차 더 올라와서 주차 할걸 후회도 되지만 날씨만 좋았다면 처음 가보는 시골길 걷는것도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이라 좋은 것인데 넘 덥다 보니.... 아미산 올라가는 길 옆 돌배나무에 돌배가 주렁주렁 달렸네 어린시절 돌배 먹은 기억에 슬며시 2개 따서 어린시절 먹든 기억을 되살렸네 아미산은 산행코스가 특이한 볼거리가 넘 더워서 인지 ..... 2021. 8. 9.
210725 도장산 도장산 은 나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산이네 명절날 차 밀리면 국도로 고향에 오고 가는 길목에 접한 곳이라 등산 가방 메고 올라가는 것은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산행은 처음 오르는 산이라 계절이 계절인 만큼 바람은 없고 땀을 많이 흘렸네 그리 험한 산은 아니지만 넘 더워 하산해서 계곡 폭포수 아래 서 피로를 푼 산행 폰사진 2021. 7. 25.
210619 대청봉 귀때기청 남교리 오색에서 03시 문개방 일출시간 05시 1분 일출 부지런히 오르면 일출 볼거란 계산하에 안하던 몸풀기도 하고 시간되어 문개방 한 줄도 모르고 몸만 풀고 있었는데 그 많던 인원이 사라지고 없네 코로나 땜시 산행지 마다 조용했는데 이번 6월부터 강원도 20대 명산 인증 아이템이 발표되면서 오색 입구에는 가을 단풍 인파처럼 많이들 모였네 초반 1킬로 정도는 완만한 경사라 추월하기가 힘들고 마음만 앞서네 가파른 돌계단 시작하면서 앞서가는 사람들 숨소리가 거칠어 지면서 한명 한명 따라잡은 것이 앞서가는 불빛이 안보여 선두인줄 알았는데 일출 보려고 속도를 내면 저멀리 불빛이 보여 따라잡으면 또 있고 또 있고 캄캄한 밤이라 보이는 것도 없고 머리 쳐박고 오르니 육수만 뚝뚝떨어지고 정상 다와서는 젊은 부부인데 신랑은 .. 2021. 6. 20.
210612 흑성산 오전에 광덕산 산행후 두번째 산행지 흑성산 독립기념관을 품은 산으로 경부고속도로 지날때 산정상에 안테나 있는 산이 흑성산이네 오후 한참더운 시간에 독립기념관 앞마당을 지나 단풍나무 숲길 을 지나 산을 오르는데 최단거리여서인지 경사도 심하고 땀한번 제대로 흘렸네 시간이 없어 독립 기념관 이곳 저곳 둘러 봐야 하는데 기회가 되면 담에...... 폰 사진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