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 +++ 명산112 210918 청태산 청태산은 차박 1루 하면서 주변 산들과 몰아서 할려고 아껴든 산인데 다른 산행지를 못찾고 청태산 공지가 뜨 산악회 와 함깨 왔네 출발지에서 정상까지는 잘 정돈된 등로와 육산으로 되어있어 산행하기 좋은 곳이네 정상에서 봉황대로 하산길은 왼 산죽이 그리 많은지 산죽 크기도 발목 높이 크기라 선두 로 가면서 산죽나무에 묻은 물기 틀고 가느라 신발이 축축히 젖었네 봉황대로 하산길은 등산을 많이 하지 않는 코스인지 나무가 빡빡하네 봉황대 마을에 도착하니 산으로 둘러쌓인 마을이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정취를 풍기네 봉황대 주변 풍경은 넓은 계곡물과 봉황대 뒤편 우뚝선 소나무 가 기억되는 산행 v50 2021. 9. 18. 210903 초록봉 태백 연화산 산행후 동해 초록봉까지는 1시간 거리인데 피곤함에 눈을 감았는데 웅성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니 버스에서 하차를 하네 동해 하늘은 높고 푸른 하늘이고 바다 바람인지 신선한 바람이 부네 전날 비가 왔는지 곙곡물이 줄줄 흐로고 등산로는 착한 등산로 동네 뒷산 같은 곳이네 v50 2021. 9. 6. 210903 태백 연화산 코로나 백신 주사를 회사 전체 일시적으로 맞는 날 하루 휴무가 되어 평일 산행 어제 야간 근무를 한터라 잠을 자는둥 마는둥 버스에 타자마자 골아 떨어졋네 잠이 덜깬상태여서인지 식은 땀도 나는것 같고 넘 피곤 했는데 투구봉 정상 찍고 맑고 푸른 하늘가 선명한 태백 시내를 내려다 보고부터는 룰랄라 산ㅇ행이이ㅕㅆ네 v50 2021. 9. 6. 210829 추월산 담양호 국민 관광지 주차장 에서 가방 울러메니 16시 네 추월산 정상을 보니 구름이 가득해 정상이 보이질 않네 날 어두워 지기전에 하산할려면 바삐 움직이여 하기에 지체없이 출발 전날 비가 얼마 왔는지 계곡물이 골짜기마다 철철 넘치고 물소리만 들어도 물에 첨벙 들어가고픈 유혹을 뒤로하고 오르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습도가 높아 땀도 엄청 흘렸고 능선 정상까지는 바람 한점 없네 정상은 조망이 꽝이네 하얀 백지만 보일뿐 보리암 쪽으로 하산 하는데 계단이 엄청 많네 계단이 없으면 하산 길 힘들어을텐데 계단 덕분에 쉽게 하산 관광지 주차장 얼마 안남기고 어둠이 시작 되는 시간이라 인적이 없어 물소리 따라 계곡물에 피로을 풀고 호어탕 한그릇 먹고 집에오는데 4시간 운전 하느라 생고생 했네 v50 2021. 9. 2. 210829 병풍산 백아산 하산후 병풍산 오는 도중 갑자기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하는데 윈도우 3단으로 하여도 앞이 안보일정도의 많은 비가 내려 병풍산 산행을 못하는줄 알았네 병풍산 아래 대방재 주차장에 도착하니 구름 사이로 햇빚이 보이네 병풍산 정상은 까막득히 높게 보이는데 구름땜시 정상이 보일질 않네 천자봉까지는 능선인데도 오르는 길이라 바람한점 없어 땀을 많이 흘렸네 천자봉 도착하니 천지가 구름 덩어리만 보이네 근데 바람에 따라 구름이 긋히는데 산아래 동네가 선명하게 신선이 사는 곳에 올라온 것처럼 정말 환상적인 풍경이였네 이렇게 멋진 풍경은 비온다음 산행때 나 볼수 있는 멋진 풍경 이였네 v50 2021. 9. 2. 210829 백아산 백아산 원리 산장옆 넓은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둠이 밀려와 간단하게 라면 먹고 잠을 잘려니 주변 가로등도 없고 불빛이라곤 산장 식당에서 나오는 불빛만 있어 주변은 깜깜하고 차라곤 내차 만이 있네 새소리에 잠을 깨어 창밖을 보니 날이 밝아오네 차 뒤트렁크 문을 여니 풀밭에 잠자고 있는 모기가 차안으로 들어오기 시작 하는데 장난이 아니네 풀밭을 발고 지나가니 잠자는 모기를 깨운것이네 아침 부터 삼겹살 구워먹고 산행 시작하는데 천불봉 까지는 잘 정리된 넑은 등산로이네 천불봉 까지는 구름이 많은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천불봉 지나고 백아산 정상 가는길은 이슬비가 조금 내리고 안개 구름이 자욱해 언제 비가 올지 모를 그런 날씨네 백아산 정상은 안개 구름이 넘 많아 시야가 없어 인증 사진만 찍고 하산 하늘다리에 도착하니.. 2021. 9. 2. 210828 초암산 수남리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할려고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이건 뭐지 주차장 맞어 큰 주차장이 2개 있는데 주차장에 왼풀이 이리 많은지 풀을 보니 산이 안좋은가 먼저 뜨오르네 넑은 주차장에 혼자 주차을 하고 오르는데 등산객은 안보이는데 등산로는 잘 정돈 되어있어 도심 뒷산 오르는 느낌이네 정상에 도착해서 오늘 산행 마무리 라 좀 쉬었다 올려고 했는데 정상 도착하고 쉴려고 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네 올라온 길은 넘 밋밋해 반대로 내려 갈려고 입구를 찾으니 길이 풀밭이네 올라온 길이 넘 잘되어 있어 내려 가는 길도 조금만 내려 가면 좋았지겟지 하는 마음에 풀밭을 헤집고 내려가는데 풀밭이 아니라 정글로 변했네 이슬비는 내리지 풀밭에 물은 가득하지 완전 생쥐꼴이 되었네 벌초 시즌이라 여기 저기서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 2021. 9. 2. 210828 천등산 천등산 산행지 주차할려고 금사제 저수리 네비 을 치고 왔는데 엄한 반대쪽 저수지 뚝방길로 도착해서 다시 금탑사 가늘길로 행선지 변경하고 가는데 굽이 굽이 산길을 넘어가네 금탑사 아래 동네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금탑사 방행으로 천등산 산행 이코스는 길이 완만하게 편하게 산행 하였네 천등산 정상에서 반대쪽 코스는 심한 경사 이더위에 코스 잘잡았다고 생각되네 천등산에서 보이는 풍겨은 맑은 날씨에 고흥앞바다 완도 섬들이 보이는 멋진 곳이네 시간만 많다면야 정상에서 한참을 쉬고 싶은 곳이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2021. 9. 2. 210828 오봉산 3일 연휴 2번째 날 해평저수지 상류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이런 아침이라 인적이 없어 버너 키고 삽겹살에 밥 까지 든든하게 먹고 출발 칼바위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칼바위 주변에 누가 왜 돌탑을 쌓아는지 모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돌탑옆으로 산행하면서 명산이 되기 위한 조건을 갖춘 산이구나 먼저 느껴지네 오봉산 정상에서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폭포쪽으로 하산하는데 요며칠 비가왔는지 폭포수량이 풍부하고 계곡물이 말고 투명해서 옷 훌훌 벗고 들어가고 싶은 계곡길이였네 v50 2021. 9.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